'데이트 폭력' 닛몰캐쉬 잠적?…일오팔 “연락 안 돼 소식 몰라”
유지혜 기자 2026. 9. 30. 21:50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청일)이 '데이트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파트너로 다양한 콘텐트를 내놨던 크리에이터 일오팔(본명 이명재)이 재차 입장을 밝혔다.
일오팔은 30일 자신의 SNS에 "입장문은 이제 내리겠다. 많은 관심 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닛몰캐쉬의 소식은 연락이 안 되기에 모른다. 저에게 찾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29일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닛몰캐쉬와 교제하며 데이트 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닛몰캐쉬로 추정되는 남성이 폭언을 하는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의혹이 커지자 닛몰캐쉬는 유튜브 채널, SNS 등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당사자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당사자와 협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확인된 사실관계와 사안의 중대성, 그리고 이로 인한 관계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닛몰캐쉬와의 크리에이터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며 소속사 이사직 해임 등의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닛몰캐쉬와 다양한 콘텐트에서 협업했던 일오팔 또한 같은 날 "저 역시 이번 일을 통해 공개된 내용들을 처음 접했다"며 "저 역시 충격적이었고 당사자 본인이 이 상황에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음에 또 한 번 실망과 분노가 많이 차오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NOB엔터테인먼트, 일오팔 SNS 캡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여정 "서울의 자작 광대극…총탄 한발이라도 떨어지면 가차 없는 보복"
- "세계 9위 한국을 화나게 했다"…우크라 내부 ‘자충수’ 직격
- 배현진 "박진영, 매달 200만원 받아…행사비보다 적어서 ‘무보수’?"
- 20대 공군 하사, 관사서 사망…‘○○○ 때문’ 붉은 글씨로 10명 적었다
- ‘암살자(들)’ 논란 확산에도 ‘예매’ 열기…관객들 반응은
- "출처 모를 지뢰 밟아놓고" 퍼부은 김여정…‘적반하장’
- 한국 ‘알래스카 투자’ 미정인데…트럼프, 일방 발표하나
- ‘암살자(들)’ 감상평 남겼다가 불똥…"실망입니다" 우르르
- [단독] DNA 일치했는데…36년 만의 ‘모녀 상봉’ 기회 망친 경찰
- [단독] "올라가면 안 돼요!" 다급…‘그 피부과’ 수상한 VIP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