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DLC 출시일 연기…“콘텐츠 완성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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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출시일을 10월 30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방대한 콘텐츠로 게임 이용자들을 사로잡으며 신규 지식재산(IP)임에도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만큼, 이번 DLC도 방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이후 게임 전반 개선 및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 데다, 7개월 만에 DLC를 출시하며 이례적인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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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이면서 시장 신뢰도 지킨다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출시일을 10월 30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대작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판단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인핸스드: 미지의 여정’을 오는 16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붉은사막 인핸스드는 방대한 콘텐츠로 게임 이용자들을 사로잡으며 신규 지식재산(IP)임에도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만큼, 이번 DLC도 방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장 기대에 부합할 수 있게 더욱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펄어비스 측은 “회사는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이후 게임 전반 개선 및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 데다, 7개월 만에 DLC를 출시하며 이례적인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블랙 스페이스 엔진’이 빠른 시일 내에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 일정 조정은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 출시 시점을 2주 뒤로 확실히 못 박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몇 개월 단위의 조정이 아닌 것은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시장의 신뢰도를 지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또한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오픈월드 대작 타이틀로서 확고히 자리 잡아 장기 흥행의 모멘텀을 가져가기 위한 전략적인 판단이다.
아울러 이번 붉은사막 DLC 출시일 순연은 올 4분기 출시 예정인 글로벌 IP와 연관이 깊다는 분석이 나온다. 붉은사막 DLC 출시 직후인 오는 11월 락스타게임즈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6’,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등 대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기 위해서는 게임 완성도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방대한 콘텐츠를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비롯한 막바지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붉은사막은 지난 3월 글로벌 출시 후 첫날 판매량 2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만에 300만장, 83일 만에 600만장을 넘어서며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이번 DLC는 파이웰의 대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탐험 요소와 새로운 모험의 서사를 담고 있으며 새롭게 펼쳐지는 모험의 서사로 게이머들에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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