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5차 발사 D-7…“문제 없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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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을 싣게 되는 누리호는 기체 조립을 마무리하고 최종 점검에 들어갑니다.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사 당일인 10월 7일 오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누리호는 발사 하루 전, 특수 이동 차량에 실려 발사대로 옮겨진 뒤 발사 당일 최종 점검과 연료 충전 등을 거쳐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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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위성을 싣게 되는 누리호는 기체 조립을 마무리하고 최종 점검에 들어갑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위성을 감싼 보호 덮개가 닫히고, 누리호 3단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미 조립된 1, 2단과 결합하면서 기체 조립이 마무리됐습니다.
전기 점검 등을 진행한 뒤 다음 달 7일 발사 예정입니다.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사 당일인 10월 7일 오전, 확정될 예정입니다.
[박종찬/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도화사업단장 : "내부에 들어있는 전기 장치들이 있는데요. (남은 발사 준비 기간) 그 장치들이 잘 작동하는지를 점검하는 시험을 수행합니다."]
실제 발사 절차를 그대로 연습하는 마지막 예행연습은 다음 주 진행됩니다.
누리호는 발사 하루 전, 특수 이동 차량에 실려 발사대로 옮겨진 뒤 발사 당일 최종 점검과 연료 충전 등을 거쳐 본격적인 초읽기에 들어갑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발사 준비가 현재까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오태석/우주항공청장 :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가능하면 빠르게 해결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발사해서 발사 신뢰도를 높여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누리호에는 주탑재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가 실립니다.
특히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가 한꺼번에 우주로 향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많은 위성을 우주 공간에 순차적으로 안착시켜야 하는 고난도 임무입니다.
이 위성들은 서로 연계해 한반도 주변을 관측하고, 국가 안보와 산불, 홍수 등 재난 대응에 활용됩니다.
KBS 뉴스 이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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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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