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1000억 벌었는데…‘무일푼 귀국’ 김연자, 전 남편에게 맡겼다는데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9.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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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 당시 수익 약 1000억원을 전 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귀국한 사연을 공개한다.

김연자는 일본 활동 당시 월급보다 많은 국제 전화비를 쓰며 어머니와 매일 통화했던 사연부터 약 1000억 원의 수익을 전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한국에 돌아온 속사정까지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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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 당시 수익 약 1000억원을 전 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귀국한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아모르파티’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 당시 수익 약 1000억원을 전 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귀국한 사연을 공개한다.

30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연자가 출연한다.

유재석은 김연자의 등장에 부캐 중 하나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저의 스승님이시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최근 대학가 축제의 요정으로 활약하며 ‘떼창의 원조’로 사랑받고 있는 김연자는 대학 축제의 시작점이자 ‘모교’라고 표현할 만큼 각별한 부산대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15세에 상경해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무대에 올랐던 이야기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한 계기, ‘아모르 파티’ 역주행 신드롬까지 52년 가수 인생을 돌아본다. 또한 힘든 무명 시절을 딛고 메들리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사연과 88년도 국제 스포츠 대회의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던 일화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힘들었던 일본 활동 뒷이야기와 함께 가족사도 털어놓는다.

김연자는 일본 활동 당시 월급보다 많은 국제 전화비를 쓰며 어머니와 매일 통화했던 사연부터 약 1000억 원의 수익을 전남편에게 맡긴 뒤 무일푼으로 한국에 돌아온 속사정까지 털어놓는다. 특히 급성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진 어머니의 사연을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인생곡 하나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한 ‘아모르 파티’의 비하인드부터 4년 만에 찾아온 역주행 신화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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