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보수 대권’ 1위 한동훈, 영남권·6070·반명 선두…2위 장동혁 ‘진보층 1위’ 뜻밖

한기호 2026. 9.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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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어게인' 당권파에게 당적 제명된 뒤 원내 등판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범(汎)보수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선두에 올랐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길리서치 9월 4주차 정례조사 결과표(KNA25-폴리뉴스 공동의뢰·지난 27~28일·전국 성인 1011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유선 4.8% + 무선 95.2% RDD·전화ARS·전체 접촉률 22.6%·전체 응답률 2.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를 직함 없이 7자대결로 묻자 한동훈 19.6%, 장동혁 14.9%, 오세훈(서울시장·국민의힘) 10.1% 순으로 3자가 두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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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리서치 27~28일 1011명 유무선ARS 조사
범보수 대권주자 7자대결 韓 19.6% 張 14.9%
오세훈 10.1% 유승민 5.5% 김문수 4.7% 등
TK 韓 30% 張 17.3%, PK 韓 27.9% 張 18.2%
국힘지지층 張 28.1% 韓 22.6% 吳 18.7% 순
무당파 韓 30.5% 吳 11.8%…중도층 韓 24.7%
보수 張·韓 동반 21%대…진보 張 15.8% 선두
李 국정 부정층 韓 28.5% 張 21.0% 吳 14.5%

국민의힘 ‘윤어게인’ 당권파에게 당적 제명된 뒤 원내 등판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범(汎)보수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선두에 올랐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과 그가 지역구 기반을 둔 부산울산경남(PK)에서 지지세가 3할에 육박했다. 이념 중도층에서도 강세다. 2위권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보수층 공동 1위권이며 ‘진보층 선두’로 나타났다.

30일 한길리서치 9월 4주차 정례조사 결과표(KNA25-폴리뉴스 공동의뢰·지난 27~28일·전국 성인 1011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p)·유선 4.8% + 무선 95.2% RDD·전화ARS·전체 접촉률 22.6%·전체 응답률 2.6%·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범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를 직함 없이 7자대결로 묻자 한동훈 19.6%, 장동혁 14.9%, 오세훈(서울시장·국민의힘) 10.1% 순으로 3자가 두자릿수 지지를 얻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지난 26일로 사흘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국군 장병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폭발(9월 21일 발생) 관련 즉각 현장조사를 촉구하고 군 수뇌부의 해명을 반박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1인시위를 했다. [한동훈 국회의원 페이스북 사진 갈무리]


유승민(국민의힘 전 의원) 5.5%, 김문수(국민의힘 전 대선후보) 4.7%, 안철수(국민의힘 의원) 2.4%, 이준석(개혁신당 전 대표) 1.8% 등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인물 5.3%, 없음 23.2%에 잘모름 12.5%다. 연령별 ▲20대 이하 장동혁 21.6% 한동훈 15.3% 오세훈 13.4% 김문수 7.8% 유승민 7.0%(5% 이상만 표기) ▲30대 오세훈 15.1% 장동혁 14.5% 한동훈 10.5% 김문수 9.2% 유승민 6.1%로 청년층 내 선두는 엎치락뒤치락했다.

뒤이어 ▲40대 한동훈 23.4% 장동혁 15.5% 오세훈 6.4% ▲50대 한동훈 16.7% 장동혁 10.5% 오세훈 6.8% 유승민 5.9% ▲60대 한동훈 25.3% 장동혁 11.6% 오세훈 9.4% 유승민 5.3% ▲70대 이상 한동훈 25.1% 장동혁 17.1% 오세훈 10.8% 유승민 8.8% 순이다. 60대 이상 응답자 4분의 1이 한동훈을 차기 보수주자로 본 셈이다.

권역별 ▲서울 장동혁 17.7% 한동훈 17.1% 오세훈 11.7% 김문수 7.4% 유승민 6.4% ▲경기인천 한동훈 15.6% 장동혁 12.5% 오세훈 9.8% ▲충청 한동훈 20.1% 장동혁 20.0% 오세훈 8.9% ▲호남 한동훈 10.8% 장동혁 8.4% 오세훈 8.4% 안철수 5.4% 유승민 5.3% ▲강원제주 오세훈 17.3% 김문수 7.0% 안철수 5.8% 한동훈 5.2%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지난 9월 29일 인천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점심을 먹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영남권에서 ▲TK 한동훈 30.0% 장동혁 17.3% 오세훈 13.3% 김문수 11.2% ▲PK 한동훈 27.9% 장동혁 18.2% 오세훈 6.8% 순으로 한동훈 강세가 두드러졌다. 정치성향별 ▲중도층(419명·이하 가중적용값) 한동훈 24.7% 장동혁 10.6% 오세훈 8.6%로 1강 2중, ▲보수층(261명) 장동혁 21.6% 한동훈 21.5% 오세훈 17.7% 유승민 5.8%로 3강 구도를 보였다. ▲진보층(285명) 장동혁 15.8% 한동훈 11.0% 유승민 6.4% 순이다.

지지정당별 ▲더불어민주당(375명) 한동훈 10.7% 장동혁 9.1% 유승민 8.1% ▲국민의힘(272명) 장동혁 28.1% 한동훈 22.6% 오세훈 18.7% 김문수 9.0% ▲무당층(222명) 한동훈 30.5% 오세훈 11.8% 장동혁 8.8% ▲조국혁신당(54명) 한동훈 11.9% 장동혁 11.5% 유승민 7.0%다. 대통령 국정평가별 ▲잘못함(632명) 한동훈 28.5% 장동혁 21.0% 오세훈 14.5% 김문수 5.8% ▲잘함(362명) 유승민 8.8% 장동혁 4.6% 한동훈 4.4% 등이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직전 9월 1주차(쿠키뉴스 의뢰·전국 1018명·유선 3.1% + 무선 96.9% RDD ARS·응답률 2.5%)대비 3.8%p 떨어진 37.1%, 국민의힘 5.8%p 상승한 26.9%, 무당층 4.6%p 줄어든 22.0%, 조국혁신당 1.0%p 상승한 5.3%, 개혁신당 0.4%p 반등한 2.6%, 진보당 0.4%p 오른 1.7%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는 3주 새 0.6%p 추가 하락한 35.8%로 최저치, 부정평가는 0.4%p 추가 상승한 62.5%로 최고치를 각각 경신했다.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로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 대통령, 김 여사,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연합뉴스]


한편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7자대결 설문에선 김민석(민주당 대표·전 국무총리) 14.1%, 정청래(민주당 전 대표) 8.0%, 김부겸(민주당 전 대구시장 후보·전 총리) 7.1%, 송영길(민주당 전 대표) 6.1%,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민주당 전 의원) 5.9%, 조국(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전 대표) 5.9%, 추미애(경기도지사·민주당 전 대표) 4.3% 순으로 지지세가 높았다.

응답자 중 ▲호남권 김민석 19.1% 송영길 12.9% 정청래 12.5% 김부겸 11.7% 조국 8.4% 강훈식 6.9% 순 ▲서울 김민석 12.8% 정청래 10.6% 김부겸 9.1% 조국 7.5% ▲경기인천 김민석 13.4% 강훈식 8.1% 추미애 7.4% 송영길 7.2% 정청래 7.1% 조국 5.1% 등으로 나타났다.

여권 내에선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27.3% 정청래 12.9% 강훈식 9.5% 송영길 8.8% 조국 7.7% 추미애 7.3% 김부겸 6.5% ▲진보층 김민석 18.3% 정청래 14.9% 조국 10.3% 추미애 8.9% 송영길 7.8% 김부겸 7.5% 강훈식 6.3%로 7자 모두 5% 이상 지지를 얻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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