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시도자, 온몸 석고 떠서…" 충격 증언 / 배현진, 박진영에 "월 200이 무보수인가" [정오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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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최유나 기자의 <"탈북 시도한 북한 해커, 온몸 석고로 떠서 강제북송">입니다.
보고서에는 북한이 세계 곳곳에 파견한 자국민이 망명 시도 조짐을 보이면 베이징으로 유인해 북한대사관에 감금해 강도 높은 취조를 받고 주로 고려항공의 베이징∼평양 직항편을 통해 강제북송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정민아 기자의 <배현진 "박진영 월 200만원출연료보다 적어 무보수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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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최유나 기자의 <"탈북 시도한 북한 해커, 온몸 석고로 떠서 강제북송">입니다.
북한 인권조사기록단체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은 오늘(29일) 보고서 '북한의 초국가적 인권탄압: 중국'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북한이 세계 곳곳에 파견한 자국민이 망명 시도 조짐을 보이면 베이징으로 유인해 북한대사관에 감금해 강도 높은 취조를 받고 주로 고려항공의 베이징∼평양 직항편을 통해 강제북송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몽골로 가려다 중국 경찰에 붙잡힌 30대 A씨는 주중 북한대사관에 1년간 감금된 뒤, 전신 깁스한 환자로 위장돼 항공편으로 북송됐으며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돼 신원을 공개한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못 움직이게 석고로 이런 데(관절) 묶어가지고 석고로 아예 떠 가지고 (고정하고) 발 하고 해서 소리도 못 지르게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석고로 해서 갔더라"라는 한 대북사업가의 증언을 인용하기도 했습니다.
댓글창에는 "이번에 온 북한 포로들도 공개 안 했음 저런 식으로 보내졌을지도"라는 반응과 함께, "중국은 북한이 이런 짓을 한다는 걸 모를까?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면 중국은 유엔대표이사국 박탈해야 된다" 등 비인간적 행태에 비판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정민아 기자의 <배현진 "박진영 월 200만원…출연료보다 적어 무보수인가">입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JYP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의 "무보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꼬집었습니다.
배 의원이 대중문화교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직책 수행 경비로 매달 약 200만 원과 업무추진비 카드와 해외 출장 시 보좌 인력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배 의원은 "직책 수행 경비는 공무 수행비로 사실상의 급여"라며 "박 위원장이 '무보수 봉사'라고 했는데 연예인 행사비(출연료)에 비해 적어서 '무보수 봉사'라고 생각했냐"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장관급 대우를 받는 대중문화교류위원장직과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 연예인 사이의 혼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국가 예산을 쓰는 기관의 장이 국민에게 없는 얘길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댓글창에는 "무보수라고 해도 교통비와 식사는 제공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무보수라고 했지 무경비라고 안 했다"라며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와 보수는 구분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반면 "1원이라도 받은 게 있으면 있는 그대로 말하면 되지", "월 200 고정이면 월급 맞지 뭐. 무료봉사처럼 거짓말 한 게 문제"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디지털뉴스부 민현지 인턴기자의 <김여정, '북 지뢰' 전면부인…"실사격하면 가차없는 보복할 것">입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높다는 군의 발표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 부장은 어제(29일) '도발의 장본인들은 자작광대극의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이번 사건은 '목함지뢰 사건'을 방불케 하는 명백한 자작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총탄 한발이라도 우리 땅에 탄착될 때에는 많은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군인들을 향해 한국군깡패들이 경고사격이 아닌 실지사격을 가해온다면 우리 국경부대들은 즉시적이고 가차없는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가 북한 매설 지뢰로 최종 판단되면 '상응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우리 정부의 대응은 어떻게 할 건지?" 라거나 "북에 상응하는 조치를 해야 합니다", "북한을 너무 너그럽게 봐준 것 같다"라며 강경 대응을 요구하는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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