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정은 140kg대 초고도비만, 주애 160cm, 50kg 넘어”
신지인 기자 2026. 9. 30. 11:36

국가정보원은 30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에 대해 “김 위원장의 건강 상황은 140kg대 초고도 비만” “김주애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50kg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 같이 말했다고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에 대해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나, 구축함 시찰 시에 계단을 뛰어오르는 등의 동작을 무리 없이 수행했다. 또 전담 의료진이 밀착 관리하는 등 이상징후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도 했다.
딸 주애의 경우 “정부 당국이 파악한 바 키는 160cm, 몸무게 50kg가 넘는다”면서 “숙녀용 정장과 구두를 신어서 성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도 했다.

또 주애의 입지에 대해 “군사 활동에 집중하다가 민생, 정치, 외교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올해 30회 출연으로 역대 최다 빈도를 기록하고 있다”고도 했다.
국정원은 “올해 1월 금수산 궁전 참배 당시 정중앙에 위치해 있거나 전승절 행사, 조국해방절 계기 혁명열사 추모현장 등에 처음 등장하는 등 의전 수위와 참석 행사 격상해 후계 내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컨테이너 운임 소폭 하락… 4주 연속 보합세
- 중국 자본에 매각된 위메이드, 노조 생겼다
- 10월 첫날부터 5도 ‘뚝’... 찬 바람에 더 쌀쌀하다
- 두 살 아들 학대·방치해 사망케 한 20대 아빠 ‘징역 17년’
- 2030년까지 로봇 20만대 보급… 대구·경북은 로봇 특화 단지로
- 영아 산통 달래는 9가지 방법 [육아똑똑똑]
- [오늘의 운세] 10월 1일 목요일 (음력 8월 21일 戊申)
- [단독] “IQ 70 아들이 장애 탈락?” 흉기 들고 연금공단 간 아빠
- 유담 교수 특혜 의혹 수사, 인천경찰청장 “오래 끌지 않을 것”
- 애인 살해하고 시신 유기한 20대, 항소심도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