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젤렌스키, 코미디언 출신이라 쇼…사과 없으면 우크라 지원 재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 사실을 유엔총회 연설에서 공개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지원 재검토 필요성을 주장했다.
외교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양국 간 명확한 대외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30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향해 “코미디언 출신이라 그런지 쇼를 한 것”이라며 “그렇게 외교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배은망덕도 이런 배은망덕이 없다”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도 거론했다. 김 의원은 “현재처럼 뻣뻣하게 나오고 신뢰를 계속 무너뜨린다면 신의가 없는 나라에 계속 지원할 필요는 없다”며 “사과하지 않으면 지금 지원하는 것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국방위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재검토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느냐는 질문에는 “제 개인적 의견”이라며 밝혔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측이 양국 간 비공개 합의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한국 정부와 갈등이 불거졌다.
정부는 지난 28일 안드리 베쉬킨 주한우크라이나 대사대리를 외교부로 초치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과 관련해 양국 간 명확한 대외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우크라 #재검토 #김병주 #코미디언 #젤렌스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인당 10만원’ 강릉 민생지원금 준다 - 강원도민일보
- 한밤중 국도 44호선 역주행…만취 운전자 차 안에서 잠들어 - 강원도민일보
- 개인간 거래 막히자 농지값 ‘뚝’…“법 보완하라” 반발 - 강원도민일보
- 춘천 ‘손흥민 벽화’ 추억 속으로…건물 노후에 철거 결정 - 강원도민일보
- 16년간 보내온 쌀이 무려 ‘3750포’…강릉 포남2동 ‘얼굴 없는 천사’ - 강원도민일보
- “램값이 금값”…1년 새 5배 뛴 DDR5, PC 한 대 맞추기 겁난다 - 강원도민일보
- 피자설기가 만든 ‘오픈런’ 한산했던 전통시장 활기 찾았다 - 강원도민일보
- ‘서울대 10개 만들기’ 강원대 탈락 후폭풍…“서울대 10개가 국립대 서열화 부추겨” - 강원도
- 바다 뛰어들어 시민 구한 경찰, 포상금 1000만원도 성금으로 내놔 '감동' - 강원도민일보
- 이번엔 "동해 야~호"…리센느가 찍은 동해 핫플은? - 강원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