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주명, 갑을관계 로맨스…'조련의 여왕' 2027년 상반기 편성 [공식]

강다윤 기자 2026. 9. 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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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배우 이주명./각 소속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주명이 '조련의 여왕'으로 호흡을 맞춘다.

ENA 새 월화드라마 '조련의 여왕'(극본 이민영, 연출 송현욱)은 금융계 최상위 포식자인 헤지펀더 마지용과 그가 인수한 동물원에서 일하는 계약직 수의사 조우리가 갑을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우주메리미'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헤지펀더 마지용 역은 김영광이 맡는다. 마지용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다루며 돈과 투자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인물이다. 치열한 재벌가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날이 서 있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지만, 사랑에는 서툴다.

김영광은 2006년 모델로 데뷔해 밀라노·파리 컬렉션 등 해외 무대에 섰으며,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후 '피노키오', '파수꾼', 영화 '너의 결혼식', '썸바디', '사랑이라 말해요', '악인전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동물원 계약직 수의사 조우리는 이주명이 연기한다. 조우리는 맹수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부당한 일에는 물러서지 않는 인물이다. 동물들의 마음을 다루는 데 능해 '조련의 여왕'으로 불리며, 마지용을 만나면서 변화를 맞는다.

이주명은 모델 활동을 거쳐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고, 2024년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조련의 여왕'은 2027년 상반기 ENA 월화드라마로 방송되며 KT 지니 TV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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