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다시 1위로... 예매율은 오늘 개봉 日 애니가 1위

신정선 기자 2026. 9. 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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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암살자(들)’ 홍보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최기웅 기자

왜곡 논란에 휩싸인 영화 ‘암살자(들)’이 박스오피스 2위 하락 하루 만에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30일 개봉하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이 크게 앞서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9일 하루 관객 6만1496명(누적 169만5104명)으로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날 1위였던 ‘타짜: 벨제붑의 노래’(5만6134명, 누적 95만8058명)가 기록했다. 3위 ‘오디세이’(2만2709명, 누적 1183만7357명), 4위 ‘가능한 사랑’(1만4176명, 누적 14만4529명), 5위 ‘인턴’(1만4020명, 누적 78만2611명)이 뒤를 이었다.

‘암살자(들)’의 1위 탈환은 하루 천하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30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이 실시간 예매율 41.5%(23만6174명, 30일 오전 7시 현재)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치이카와’는 지난해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넘어선 인기작이다. 국내에도 열성팬이 많아 지난주 티켓 오픈 이후 내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암살자(들)’은 7만700명(12.4%)으로 2위, 30일 개봉하는 ‘부활남: 더 레드’(5만4436명, 9.6%)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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