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태한, 기타 듀오와 함께하는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6. 9. 30. 0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리톤 김태한이 기타리스트 박지형·김진규와 함께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들려주는 '202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페르소나 IV. 고독'을 10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선보인다.

김태한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D.911을 들려준다.

김태한은 "더 이상 꾸밀 수 없는 한 인간의 고독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김태한이 올해 상주음악가로서 선보이는 마지막 무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5일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최연소 우승자
'202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페르소나 IV. 고독' 포스터 (금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30/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바리톤 김태한이 기타리스트 박지형·김진규와 함께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들려주는 '2026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페르소나 IV. 고독'을 10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선보인다.

김태한은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나그네' D.911을 들려준다. 박지형이 원곡의 피아노 파트를 두 대의 기타로 편곡해 바리톤과 기타 듀오 편성으로 선보인다.

'겨울나그네'는 사랑하는 이에게서 떠나 홀로 길을 나선 남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상실과 고독, 그리움과 체념을 담은 작품이다. 김태한은 "더 이상 꾸밀 수 없는 한 인간의 고독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김태한이 올해 상주음악가로서 선보이는 마지막 무대다. 그는 올해 '페르소나'를 주제로 네 차례 공연을 구성했으며, 이번 무대의 부제는 '고독'이다.

김태한은 지난 1월 신년음악회 '페르소나'를 시작으로 4월 '페르소나 II. 관계', 7월 '페르소나 III. 사랑' 무대에 섰다. 2026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에는 성악가로 처음 선정됐다.

김태한은 202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최연소 우승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형은 2007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미켈레 피탈루가, 창사,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김진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동 대학원 전문사를 졸업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