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다시 늘고 주택거래는 급감…8월 매매 23.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6만9천호를 넘어섰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9134호로 전월(6만8217호)보다 917호(1.3%) 증가했다.
8월 주택 인허가는 2만1607호로 전년 동월(1만7203호)보다 25.6% 증가했다.
1~8월 누계도 15만6396호로 전년 동기(14만1150호)보다 10.8%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미분양 1.7%↓·비수도권 2.5%↑…엇갈린 흐름
서울 아파트 매매 30.1% 급감…인허가·착공·분양은 증가

전국 미분양 주택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6만9천호를 넘어섰다. 수도권 미분양은 줄었지만 비수도권에서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감소세를 보였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8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9134호로 전월(6만8217호)보다 917호(1.3%)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8080호로 전월(2만9152호)보다 1072호(3.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9136호로 전월(1만9459호)보다 323호(1.7%) 줄었다. 반면 비수도권은 4만9998호로 전월(4만8758호)보다 1240호(2.5%) 늘었다.

지난달 주택 착공과 분양, 인허가는 1년 전보다 증가한 반면 준공은 감소했다.
8월 주택 인허가는 2만1607호로 전년 동월(1만7203호)보다 25.6% 증가했다. 다만 1~8월 누계는 16만3935호로 전년 동기(17만1811호)보다 4.6% 감소했다.
착공은 1만8013호로 전년 동월(1만6483호)보다 9.3% 늘었다. 1~8월 누계도 15만6396호로 전년 동기(14만1150호)보다 10.8% 증가했다.
분양은 1만7295호로 전년 동월(1만6681호)보다 3.7% 증가했다. 1~8월 누계는 14만5314호로 전년 동기(10만7398호)보다 35.3% 늘었다.
반면 준공은 1만5151호로 전년 동월(1만6975호)보다 10.7% 감소했다. 1~8월 누계도 15만664호로 전년 동기(20만6831호)보다 27.2% 줄었다.
서울에서는 인허가와 착공, 분양이 큰 폭으로 늘었다. 1~8월 누계 인허가는 3만9940호로 전년 동기보다 40.4%, 착공은 2만679호로 41.1% 증가했다. 분양은 1만5962호로 78.5% 급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의 준공은 2만5630호로 전년 동기(3만1695호)보다 19.1% 감소했다.
주택 거래는 크게 위축됐다. 신고일 기준 8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4만8359건으로 전월(6만3185건)보다 23.5%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5740건으로 25.9%, 비수도권은 2만2619건으로 20.5% 각각 줄었다.
특히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는 4589건으로 전월(6564건)보다 30.1% 급감했다.
한편 8월 전월세 거래는 19만9204건으로 전월(21만985건)보다 5.6% 감소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CBS노컷뉴스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테크볼 금메달 이준석 "터널 속 같았던 순간, 어머니 덕분에"[한판승부]
- 김여정 "DMZ 지뢰 폭발사고는 韓 자작광대극…실사격 땐 즉시 보복"
- 현직 검사가 다시 꺼낸 '헌재 카드'…수사권 폐지 제동 걸릴까
- 30대 여성이 70대 노인보다 외롭다…3050 남성 절반은 '비만'
- "메시 다음 10번? 고별전까지는 없어" 아르헨티나는 고민 중
- 北 매설지뢰 '고의성'의 3대 쟁점…MDL 기준선은 변수[영상]
- 하어영 "대북확성기 재개, 北의 추가타격 우려 고려해야"[한판승부]
- 수많은 사상자 나온 이란전쟁…트럼프 "짧은 소풍"
- [단독]유튜버 시사타파 비상징계 거론…與 "중앙당 진행 상황 없어"
- [영상]"세상에서 가장 느린 탈출"…45kg 거북 고집에 미국 보안관 '진땀'[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