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도시 지능화 대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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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AI(인공지능)·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행정·정책, 인프라,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안 찾기에 나선다. 다음 달 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AI 에이전트로 생각하고 피지컬 AI로 행동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통해서다.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서울연구원, 서울AI재단이 AI·데이터를 활용한 도시의 미래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8회째 열리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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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홍, 크리스텐손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20명 강연·토론
휴머노이드·인간 역량 확장 진단
지능형 도시·비즈니스 변화 논의
4일까지 홈페이지서 '무료' 신청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서울시가 AI(인공지능)·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행정·정책, 인프라,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안 찾기에 나선다. 다음 달 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 AI 에이전트로 생각하고 피지컬 AI로 행동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6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통해서다.

데니스 홍 교수는 첫 기조강연을 통해 휴머노이드를 중심으로 도시가 피지컬 AI 학습·검증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변화상을 진단한다. 이어 서울이 세계적인 피지컬 AI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방향도 제시할 예정이다. 페르 올라 크리스텐손 교수는 ‘AI를 통한 인간 역량의 확장’을 주제로 인간의 입력과 제어·기억을 확장하고 사고방식을 재구상하는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필립 제라드 노키아 아태 신성장 분야 총괄과 손병희 마음AI 대표는 첫날 미션크리티컬 네트워크와 에이전틱·피지컬 AI를 활용해 도시 데이터를 실시간 의사결정과 행동으로 연결하는 지능형 도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둘째 날에는 유응준 JOON AI 컨설팅 대표가 ‘에이전틱 AI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 타카유키 이토 교토대 교수가 ‘인간의 논의를 중재하는 AI’, 지다영 롯데카드 수석이 ‘AI로 혁신하는 카드 소비 데이터’를 주제로 발표한다.
2026 서울 빅데이터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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