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목·어깨 뻐근해" 한마디에 맞춤 마사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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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사용자의 말을 이해하고 원하는 마사지 동작을 조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헬스케어로봇에 적용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신 자유 운동을 구현하는 기술을 탑재한 헬스케어로봇이 지능까지 가져 AI가 사용자와 대화하며 필요한 마사지를 만들어주는 단계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고도화한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차별화된 헬스케어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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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사용자의 말을 이해하고 원하는 마사지 동작을 조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헬스케어로봇에 적용했다. 9월 출시한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에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컴퓨터를 봤더니 목이랑 어깨가 뻐근해. 너무 세지 않게 풀어줘"라고 말하면 AI가 마사지 부위인 목과 어깨, 현재 상태인 뻐근함, 원하는 강도 등을 파악해 이에 맞는 마사지를 구성하는 식이다.
마사지가 시작된 이후에도 음성으로 추가 요청을 할 수 있다. "종아리도 같이 풀어줘", "조금 더 세게 해줘" 등과 같이 말하면 AI가 추가 요구를 반영해 마사지 구성을 조정한다.

바디프랜드는 그동안 마사지체어에 로보틱스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신체 움직임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양팔과 다리의 움직임을 비롯해 발목 회전, 고관절 상승 등의 동작을 통해 스트레칭과 근육 이완 등을 돕는 방식이다. 여기에 AI를 접목하면서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분석하는 것에서 자연어를 이해하는 단계까지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 R&D 센터가 맡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로보틱스와 AI,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신 자유 운동을 구현하는 기술을 탑재한 헬스케어로봇이 지능까지 가져 AI가 사용자와 대화하며 필요한 마사지를 만들어주는 단계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고도화한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차별화된 헬스케어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진 매경AX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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