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백구영, 키즈 미션에 당황 "난 매일 하는 중…깜짝 카메라인 줄" ('스디파')

남금주 2026. 9.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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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아빠인 백구영이 키즈 미션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인터뷰에서 백구영은 "이런 나에게 또 키즈 디렉 미션을 준다고? 깜짝 카메라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시미즈는 "이건 '스우파', '스맨파' 통틀어 처음이었다. 두손 두발 다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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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두 아이의 아빠인 백구영이 키즈 미션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7명의 안무가가 모인 가운데, 다음 미션이 공개됐다. 바로 슈퍼 키즈 디렉 미션이었다. 상상도 못한 미션에 안무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충격에 빠졌다. 두 아이의 아빠인 백구영은 "난 지금도 슈퍼 키즈 디렉을 매일하고 있는데. 어젯밤에도, 오늘 새벽에도 매일 하는데"라고 토로했다. 인터뷰에서 백구영은 "이런 나에게 또 키즈 디렉 미션을 준다고? 깜짝 카메라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시미즈는 "이건 '스우파', '스맨파' 통틀어 처음이었다. 두손 두발 다 들었다"라고 밝혔다.

백구영은 캐스퍼를 향해 "너의 본모습을 마주하게 될 거다"라고 예고하며 "이 어려움을 다른 안무가들이 알까"라고 밝혔다. 백구영의 생각처럼 시미즈는 "난 애들 눈높이에 맞출 자신이 없는데"라고 막막해하며 "제 티칭 스타일은 빠른 편이다. '같이 해볼까요?' 이걸 못한다"라고 걱정했다.

바다는 캐스퍼를 우려했지만, 캐스퍼는 "아이들을 육성하는 걸 하고 싶어서 흥미롭다"라고 밝혔다. 바다는 "경력이 있다. 초등 남자반을 2년 정도 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민준이 "저의 강점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유소년의 기억"이라고 했고, 백구영은 "나도 기억나"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슈퍼 키즈 디렉 미션은 팀전이었다. 팀을 결정하는 기준은 안무가들이 미션을 받고 작성한 콘셉트 페이퍼였다. 안무가들은 익명의 콘셉트 페이퍼를 보고 콘셉트 2개를 선택했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성자가 팀 결정권자가 된다고. 거기다 개인 평가까지 있었다.

최다 득표 작품은 인규의 '나랑 비밀 놀이터 갈래?'였다. 하지만 최종 결정 팀 역시 익명으로 뽑아야 하는 상황. 인규가 원하는 건 정민준, 시미즈, 바다였다. 인규가 선택한 콘셉트 페이퍼의 주인공은 바다, 시미즈, 정민준로, 원하는 대로 됐다. 정민준도 "드디어 깍두기 신세에서 벗어났구나"라고 흡족해했다.

같은 팀이 된 백구영, 캐스퍼, 베이비주. 캐스퍼는 "충분히 승산 있다. '늙크크' 두 명이 여기 있는데"라고 했고, 베이비주는 "막내로서 형님들을 열심히 보필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 사진=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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