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에 콜라병 끼웠다가 병원 찾은 50대 남성 “궁금해서 해봤다” [차이나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50대 남성이 성기에 빈 콜라병을 끼웠다가 빠지지 않아 병원을 찾아 응급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50대 남성 A 씨는 쉬는 날 혼자 집에 있던 중 빈 콜라병을 자신의 중요 부위에 끼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간 길어지면 조직에 괴사 생길 수도”
![기사와 관련 없음. [AI로 제작한 이미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9/ned/20260929210316760jqjs.jp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의 50대 남성이 성기에 빈 콜라병을 끼웠다가 빠지지 않아 병원을 찾아 응급수술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남성은 의료진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해봤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29일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50대 남성 A 씨는 쉬는 날 혼자 집에 있던 중 빈 콜라병을 자신의 중요 부위에 끼웠다.
처음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몇 분 뒤 해당 부위가 충혈되기 시작했고, 병 입구에서 빼낼 수 없게 되면서 점점 부어올랐다.
당황한 A 씨는 곧바로 병원을 찾지 않았다. 수치심에 화장실에 들어가 약 2시간 동안 스스로 병을 빼내려고 했다. 식용유와 주방세제, 뜨거운 물 등을 써봤지만 상태는 오히려 악화했다.
결국 A 씨는 가족에게 상황을 알린 뒤 항저우시의 한 병원을 찾았다. A 씨는 의료진에게 “그저 호기심이었다. 이후 어떻게 될지 무척 궁금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를 진료한 비뇨기과 주치의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괴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수술에 들어갔다.
의료진은 피부와 플라스틱병 사이에 보호 장치를 댄 뒤 전용 장비를 이용해 병을 조금씩 잘라내기 시작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A 씨는 이틀 뒤 퇴원했다.
병원 측은 “단단한 물체에 신체 부위가 끼였을 경우 억지로 잡아당기거나 기름을 사용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며 “억지로 혼자 빼내려 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50대 남성의 경우를 예로 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을 찾는 시간”이라면서 “이 같은 사고는 초기엔 충혈과 부종으로 끝날 수 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조직의 혈액 공급에 문제가 생겨 괴사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협박’ 전 매니저 “정당한 요구”…첫 공판서 혐의 부인
- ‘암 투병’ 박미선, 완치 아니었다…“6개월마다 삶 연장하는 것”
- 박혜정, 4㎏ 빠지고도 300㎏ ‘번쩍’…값진 은메달 [나고야 AG]
- “자연분만 성공”…‘87 동갑’ 김해준·김승혜 부부, 오늘 부모됐다…“둥이 태어났어요”
- “감동적? 정말 실망했다”…이영애·김고은, ‘암살자(들)’ 호평했다가 ‘악플’ 쇄도
- ‘잘자요 아가씨’ 닛몰캐쉬, 데이트 폭력 의혹 인정…소속사 “모든 활동 중단”
- 에픽하이 ‘치맥 회동’ 패러디에 ‘빵’ 터졌다
- “음주운전 경솔했다”던 낸시랭…자숙 없이 전시홍보 강행, 소속사도 ‘계약해지’
- 고영욱, 틱톡서도 퇴출당하자 “개명하고 유유자적 살까”
- 사진 찍자고 오는 줄 알았는데 “계산 안 하셨다”…정가은, 시장서 먹튀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