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크라쉬 김민영, 사상 첫 금메달 도전…여자 87㎏ 초과급 결승 진출 [나고야AG]

김용일 2026. 9. 2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크라쉬의 김민영(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영은 29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크라쉬 여자 87㎏ 초과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아라일림 셰게노바를 1-0으로 제압했다.

16강과 8강에서 상대를 연달아 '할랄(한판)'로 제압한 김민영은 셰게노바와 준결승에서 '찰라'를 1개씩 기록했다.

김민영은 한국 크라쉬 선수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라쉬 김민영. 사진 | 대한체육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여자 크라쉬의 김민영(한국체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민영은 29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크라쉬 여자 87㎏ 초과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아라일림 셰게노바를 1-0으로 제압했다.

16강과 8강에서 상대를 연달아 ‘할랄(한판)’로 제압한 김민영은 셰게노바와 준결승에서 ‘찰라’를 1개씩 기록했다. 그러나 기술 평가가 같으면 마지막으로 득점한 선수가 이기는 규정에 따라 최종 판정에서 1-0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민영은 한국 크라쉬 선수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전날 여자 78㎏급에서 모수민(한국체대)이 한국 여자 크라쉬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김민영도 결승에 오르면서 이틀 연속 은메달을 확보했다.

크라쉬는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예로 유도와 유사하다. 단 바닥에서 누르거나 조르는 기술은 금지된다. 선 자세에서 상대를 메치는 기술로 승부를 가린다. 김민영은 중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 유도장을 다니며 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체육대학교 진학 이후 교수의 추천으로 크라쉬를 시작했다.

그는 이날 오후 3시 스류리링(대만)과 결승전을 치른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