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170억 추가 투자 스마트 안전 체계 구축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6. 9.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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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170억원 추가 투자해 스마트 안전 체계를 구축한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안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올해 17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금속표면파 통신, 비전 센서 도입, 안전교육 개선 등 현장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안전 기준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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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실시간 감지 장치 도입
재해 재발 방지 대책 재검토
HD현대중공업은 29일 울산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170억원 추가 투자해 스마트 안전 체계를 구축한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안전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올해 17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금속표면파 통신, 비전 센서 도입, 안전교육 개선 등 현장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속표면파 통신 기술을 활용해 밀폐공간 등 선박 내 통신 음영 구역을 없애고, 노사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고 위험성이 있는 구역에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는 비전 센서를 설치한다.

안전 조직과 인력도 보강한다. 특히 생산 기술 개선과 현장 점검 기능을 담당하는 ‘안전기술부’를 신설해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높인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중대재해 재발 방지 대책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안전 기준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 다시 들여다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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