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묵힌 밭에 태양광 깔면 농사보다 몇 배 남아…유행될 수도”

손서영 2026. 9. 2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규모 영농의 경제성이 많이 떨어진다며 묵히는 밭을 활용해 태양광 사업을 적극 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업 생산 효율성, 경제성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땅들이 많이 있는데 그 소규모 농지들을 합쳐서 태양광 농사를 지을 수도 있지 않냐"며 "사실 이제 권장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규모 영농의 경제성이 많이 떨어진다며 묵히는 밭을 활용해 태양광 사업을 적극 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9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업 생산 효율성, 경제성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땅들이 많이 있는데 그 소규모 농지들을 합쳐서 태양광 농사를 지을 수도 있지 않냐”며 “사실 이제 권장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묵은 밭들에 태양광 깔아 연결해서 동네 쓸 건 좀 쓰고 남은 건 팔고 이게 전통적인 농사보다 훨씬 몇 배 남는다는 것”이라며 “송배전망만 제대로 깔리면,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면 태양광 농사를 짓는 건 먹고 사는 길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배추, 무, 콩 심는 것보다 몇 배 된다는 것 아니냐”며 “농지를 활용해서 태양광 농사를 짓는 게 곧 어쩌면 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군 단위의 인구 소멸 한 10년, 20년 지나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 다 떠나가시고 텅텅 빌 가능성이 있는 데가 꽤 많지 않냐”며 “그런 곳에 태양광 농사를 지어야 한다, 그게 농지 활용도도 높이고 국토 활용도도 높이고 에너지 자급률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확충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농, 귀촌해 그 농사를 짓는 거도 곧 유행이 될 것 같다”며 “송배전망을 잘 깔아서 준비를 해주고 그래서 소규모나 대규모나 큰 발전 단가 차이가 없다면 지금 농어촌 빈 땅들은 사실 활용도가 엄청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저희가 독일이나 이런 데보다 훨씬 더 일조량이 높다”며 “발전량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