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에 붉은 글씨로 '명단' 남기고 떠난 20대 공군 하사…괴롭힘 정황?

김기성 기자 2026. 9.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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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공군 하사가 추석 연휴 중인 지난 26일 자신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현장에서는 붉은색 글씨로 작성한 10여 명의 이름도 발견돼 군 수사기관은 직장 내 괴롭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건 현장에는 A 씨가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고, 관사 화장실 문에는 붉은 글씨로 작성한 10여 명의 이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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