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자 시사상식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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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우리말로는 '군사분계선'으로 부른다.
정리하자면 군사분계선은 남과 북의 영토 경계를 구분 짓는 법적 군사적 기준선이다. 비무장지대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각각 2㎞씩 총 4㎞의 폭을 가진 완충 구역으로, 양측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무장을 해제하기로 약속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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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이야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 우리말로는 '군사분계선'으로 부른다. 많은 이들이 영문 표기로 'DMZ'로 불리는 '비무장지대'와 헷갈려하기도 한다.
'이것'은 1953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될 당시 남과 북의 군사세력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며 대치하던 지역을 기준으로 그어진 육상 경계선이다. 흔히들 일상 대화에서 휴전선이라는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데, 이 휴전선이 가리키는 실제 공식 명칭이 군사분계선이다. '이것'은 서해안의 임진강 하구에서부터 동해안의 강원도 고성군 명호리까지 길이 약 248㎞에 걸쳐 이어져 있다.
정리하자면 군사분계선은 남과 북의 영토 경계를 구분 짓는 법적 군사적 기준선이다. 비무장지대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각각 2㎞씩 총 4㎞의 폭을 가진 완충 구역으로, 양측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무장을 해제하기로 약속한 공간이다. 군사분계선을 뜻하는 영문 표기인 '이것'은?(매일신문 9월 23일 2면)

2. 경북 문경에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 영남과 한양을 잇던 영남대로의 핵심 고갯길이자 국방 요충지다. 제1관문 주흘관부터 모두 3곳의 관문이 있다. 이 고갯길의 이름에 대해선 '새도 날아 넘기 어려운 고개'란 뜻 외에도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 사이에 난 고개' '새로 만든 고개'라는 여러 풀이가 전해진다.
'이곳'은 특히 조선시대 영남지역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갈 때 즐겨 이용했다고 한다. 당시 영남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길은 세 갈래로 나뉘는데 추풍령과 죽령, 그리고 '이곳' 등 세 개의 고갯길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이곳'이 선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다. '죽령으로 길을 넘으면 죽을 쑬까봐 피하고, 추풍령으로 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 걱정이 돼 피했다'는 속설에 따라,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뜻의 문경(聞慶) 쪽 길을 택했다고 한다.
특히 '이곳'의 책바위는 '소원을 빌면 장원급제한다'는 전설로 유명해, 지금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찾아와 합격을 기원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매일신문 9월 24일 9면)

3. 대구 달성군 화원읍, 지금의 화원유원지 자리에 있었던 '이 나루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1900년 3월 대구 지역 교회로 부임한 미국인 선교사 사이드 보탐 부부가 '이 나루터'를 통해 배편으로 피아노를 들여왔다고 한다.
달성군은 이 같은 역사적 사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나루터'가 있던 곳에 야외공연장을 건립하고 2012년부터 피아니스트 100명을 초청 '달성 100대 피아노' 공연을 열고 있다. 이 행사는 달성군의 대표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도 선정되며 지역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3일 열린다. 4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홍기, 박연민, 정한빈이 파트리더로 나선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96명의 피아니스트를 더해 앙상블을 완성한다. 조선시대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됐던 '이 나루터'는?(매일신문 9월 29일 9면)
◆9월 16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영천
2. 울돌목
3. 이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