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우수'…수행기관 2곳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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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고흥군이 지난해 추진한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지역 수행기관 2곳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고흥군의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실적과 운영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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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고흥군노인복지관·고흥시니어클럽 나란히 수상…올해 208억 원 투입해 5460명 일자리 지원

[더팩트 l 고흥=김영신 기자] 전남광주시 고흥군이 지난해 추진한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 지역 수행기관 2곳도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고흥군의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025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받아 우수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 실적과 운영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흥군은 전남광주시 권역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고흥군노인복지관은 공익활동·공동체사업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고흥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고흥군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여건과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참여자 모집부터 교육, 활동 관리, 현장 점검까지 사업 전반을 관리해 왔다.
특히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 수행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유지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올해 고흥군은 208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5460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행기관, 관계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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