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40년을 맞은 매헌시민의숲에서 만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동길 옆 사진관]
정지윤 기자 2026. 9. 28. 19:59

개장 40주년을 맞은 서울 양재동 매헌시민의숲에서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린다. 이 박람회의 주제는 ‘서울, 그린 컬처 시민의 정원’이다. 이번 가을 행사는 지난 5월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막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매헌시민의숲으로 확대한 것이다. 시민의숲 일대에 연계 정원을 조성하고 수변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 양재시민의숲역과 여의천 소원카페 주변에는 이번 박람회의 색을 담은 모듈 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장을 오가는 길에도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여의천 수변공간에는 야외 차 탁자와 디자인 벤치를 배치했다.




또한 작가정원 4개소, 기업·기관정원 6개소, 학생정원 5개소, 시민정원 5개소, 서울시민정원사 정원 1개소, 지자체 정원사 정원 5개소, 자치구 정원사 정원 25개소 등 모두 51개 정원이 조성된다. 개막식은 10월 1일 오후 5시 매헌시민의숲 숲속무대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에 이어 환영사와 축사, 정원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되고, 서초구 청년 클래식 연주팀 ‘JINS’의 공연도 이어진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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