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파크골프 대회 다음 달 1일 화려한 개막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서 진행
남녀 각 500명 개인전 치러
1~2일 예선 거쳐 12일 결선

부산 최대 파크골프 대회인 ‘백송홀딩스배 제3회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가 다음 달 1일 개막한다.
부산일보사는 10월 1~2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제3구장에서 부산지역 파크골프 동호인 1000명이 참가하는 백송홀딩스배 제3회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파크골프협회 등록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백송홀딩스가 1회 대회 때부터 특별후원을 하고 있다.
백송홀딩스배 제3회 부산일보 파크골프대회는 내달 1~2일 예선을 거쳐 12일 결선으로 진행되며, 남녀 각각 500명, 총 1000명이 출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별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먼저 남녀부를 각각 8개 그룹으로 나눠 이틀 동안 예선 18홀 경기를 치른다. 남녀 각 그룹별 20위까지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대회가 열리는 12일에는 남녀부 각각 160명, 총 320명이 출전해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결선에서는 남녀부를 각각 2개 그룹으로 나눠 오전 18홀, 오후 18홀 경기를 치른다.
예선 첫날인 1일 오전에는 남녀부 1, 2그룹 경기가 진행되고, 같은 날 오후에는 남녀부 3, 4그룹 경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일 오전에는 남녀부 5, 6그룹 경기, 오후에는 남녀부 7, 8그룹 경기가 이어진다. 12일 치러지는 결선의 경우 오전에 남녀부 1차전, 오후에 남녀부 2차전이 진행된다.
조 편성은 참가 신청에 따라 남·여 구분해 4인 1조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 3인 1조로 편성한다.
각 홀의 타수는 ‘더블파’를 적용한다. 두 명 이상 선수의 최종 타수 합이 같을 경우 예선전은 남자부의 경우 B코스 합산 성적으로 우열을 가리고, 이마저도 동타이면 ‘B코스 9번홀 → B코스 1번홀 역순’으로 적용한다. 여자부는 우선 D코스 합산 성적으로 결정하고, 합산 결과 동타일 경우 ‘D코스 9번홀 → D코스 1번홀 역순’으로 결정한다. 결선에서는 방식이 다르다. 결선에서 최종 타수 합이 같을 경우 D→C→B→A코스 순서의 백카운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렇게 해도 동타일 경우 D코스 9번 홀→A코스 1번 홀 역순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우승을 노리는 선수 2명 이상이 동타일 경우는 지정홀 서든데스 니어핀으로 순위를 정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남녀 각각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준우승자는 남녀별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3위 입상자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남녀 4~6위에게는 각각 상금 50만 원, 7~10위는 남녀 각각 상금 30만 원이 지급된다.
행운상도 푸짐하다. 남녀부별 결선에서 11, 22, 33, 44, 55, 66, 77, 88, 99, 111위를 차지한 참가자에게 상금 10만 원이 지급된다. 특별행운상에는 부산일보 창간 80주년을 맞아 남녀부 80위에게 파크골프 가방을 선사한다. 지정한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파크골프공을 선물한다.
참가자는 대회 개폐회식에 모두 참여해야 한다. 입상자가 폐회식에 불참할 경우 시상에서 제외하고 차 순위 선수를 입상자로 선정한다. 대회가 진행될 때 선수는 자신의 출전 시간에만 경기장에 머물러야 하며, 경기 시작 전 코스 내에서 연습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