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남광주, ‘산업 인공지능 전환’ 맞손…“문화·관광도 협력”

주성미 기자 2026. 9. 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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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전남광주시가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산업 인공지능전환(AX)과 문화·관광 등 초광역 미래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두 도시와 전남대·울산대·광주과학기술원(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지역 대학은 산업 인공지능 전환 분야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학술·기술·인적 교류, 산업현장 적용·실증 공동 과제 발굴·추진 등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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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시장(오른쪽)과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은 28일 전남광주시청에서 미래동반성장을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전남광주시가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자동차산업 인공지능전환(AX)과 문화·관광 등 초광역 미래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와 전남광주시는 28일 미래동반성장을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광주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이 맺은 협약에는 두 도시가 미래 산업·경제 육성을 위해 정책을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두 도시는 자동차 산업의 인간형 로봇 기반 인공지능전환 지원 사업을 계기로 제조공장 전반을 인공지능 중심으로 바꾸는 혁신 사업(AI Defined Factory)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미래 인공지능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개발과 실증, 데이터 자산화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정부 ‘메가 프로젝트’ 추진으로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와 수소·이차전지 산업도 키운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울산 태화강국가정원과 전남광주 순천만국가정원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시립예술단 교류 공연 등 문화예술·스포츠 분야 협력사업 발굴에도 힘쓴다.

이날 두 도시와 전남대·울산대·광주과학기술원(GIST)·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지역 대학은 산업 인공지능 전환 분야 공동연구와 인재양성, 학술·기술·인적 교류, 산업현장 적용·실증 공동 과제 발굴·추진 등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성미 기자 smoo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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