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코스피 6889.74로 급락 마감...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대형 반도체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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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6889.74로 급락 마감했다. 장 초반 7057.86으로 출발한 뒤 한때 7065.90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최저치인 6889.68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차익 실현과 외국인 자금 이탈이 맞물리며 지수 하락 압력이 커졌다. 당분간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강도, 반도체 대표주의 주가 안정 여부가 코스피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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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6889.74로 급락 마감했다. 장 초반 7057.86으로 출발한 뒤 한때 7065.90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최저치인 6889.68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28일 오후 3시 3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18포인트(2.70%) 내린 6889.7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1623만5000주, 거래대금은 21조8070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조605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조2263억원, 기관이 1조17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거래 330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2조1060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2조139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체감은 무거웠다. 다만 종목 수로 보면 상승 종목이 611개, 하락 종목이 249개, 보합은 54개로 집계됐다. 지수 하락 폭에 비해 상승 종목 수가 많았던 것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의 낙폭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반도체·플랫폼 약세에 지수 압박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27만원으로 5.43% 내렸고, SK하이닉스는 176만8000원으로 5.05% 하락했다. 삼성전자우도 20만7000원으로 5.91% 밀렸다. SK스퀘어는 110만원으로 7.56% 급락해 낙폭이 더 컸다. 반면 삼성전기는 149만9000원으로 0.53% 내리는 데 그쳤다.
대형 기술주 약세가 지수 전반을 눌렀다. 코스피는 최근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3거래일 연속 올라 7080.92까지 회복했지만, 이날은 상승 흐름이 꺾이며 단기 부담을 한 번에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도 176.22포인트에 달해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2차전지·바이오·금융은 선방
반면 낙폭을 방어한 종목도 적지 않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36만4000원으로 3.56%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0만원으로 2.49% 상승했다. 현대차는 35만4500원으로 0.28%, KB금융은 17만4200원으로 0.58%, 삼성생명은 29만6000원으로 0.51% 각각 오르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개장 초반 흐름을 보면 코스피에서는 HLB글로벌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SNT다이내믹스, 한화솔루션, 금강공업, OCI홀딩스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대로 인디에프, SUN&L, 대양금속, 주성코퍼레이션, SK스퀘어 등은 하락 폭이 컸다. 코스닥 초반에는 HLB바이오스텝, HLB펩, HLB제약, HLB, HLB테라퓨틱스 등 HLB 계열 종목이 무더기 상한가 흐름을 보인 점도 눈에 띄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은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차익 실현과 외국인 자금 이탈이 맞물리며 지수 하락 압력이 커졌다. 개인이 대규모로 받아냈지만 수급의 무게중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SK스퀘어 등 시총 상위 기술주의 낙폭이 컸던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삼성생명 등은 상대적으로 선방하면서 업종별 온도 차도 뚜렷했다. 당분간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강도, 반도체 대표주의 주가 안정 여부가 코스피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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