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갯벌서 ‘1달러·쌀 페트병’ 발견…경찰 “북 살포 시도 여부 수사”

이승욱 기자 2026. 9. 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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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경찰서는 27일 밤 11시께 인천 영종구 무의동 무의대교 밑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페트병 살포장소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 등을 중심으로 북한에 쌀이 든 페트병을 살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영종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페트병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다. 여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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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겨레 자료사진

인천 영종경찰서는 27일 밤 11시께 인천 영종구 무의동 무의대교 밑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1.5L짜리 페트병을 10여개 수거했다. 페트병에는 쌀과 미화 1달러 지폐 등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페트병 살포장소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페트병을 북쪽에 보내려고 한 것인지도 수사할 계획이다.

인천에서는 강화군 등을 중심으로 북한에 쌀이 든 페트병을 살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하지만 영종도에서 이런 행위가 벌어진 것은 처음이다.

영종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페트병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다. 여러 가능성을 놓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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