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연말에 큰 고비 올 것…정당 해산 대비해야"

정인아 기자 2026. 9. 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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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연말에 큰 고비가 올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 전 대구시장 (27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연말에 추경호 원내대표가 내란 주요임무 종사자로 유죄 판결이 나면 그 당 출신 대통령도 내란으로 유죄 판결이 나고, 당 대표 출신 당 원내대표 출신도 내란으로 유죄 판결이 나면 그 당은 내란 정당이 되죠. 그래서 이재명 정부가 정당 해산 절차로 갈 가능성이 있다.

홍 전 시장은 과거 통합진보당이 해산된 사례를 언급하며 정당 해산 대비가 국민의힘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 했습니다.

[홍준표 / 전 대구시장 (27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이석기 의원이 내란 음모죄로 1심에 기소됐을 때 통진당을 통틀어 해산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국민의힘으로서는 거기에 어떻게 대비를 해야될 것인지 해야 될 겁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선 "능력이 있어서 대표로 뽑혔다기 보단 내란으로 몰려있는 궤멸된 정당의 관리자로 뽑은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를 중심으로 뭉치지 못하고 있다"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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