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문희경, 뉴욕 유학생 됐다…기숙사 들어가 "못 알아보니 막 다님" [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문희경이 뉴욕 한 달 살이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문희경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뉴욕 한 달 살이. 버킷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한 어학원과 문희경이 머물고 있는 기숙사 등이 담겼다. 기초 화장품을 늘어놓고, 아래에는 노트와 필기구가 가지런히 정리된 책상이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가져온 햇반과 김, 직접 만든 멸치볶음 등으로 차린 한 끼도 인증했다.

문희경은 "어학원 기숙사 욕실 딸린 1인실. 이것도 비쌈. 뉴욕 물가가"라며 "직접 만들어간 제일 좋아하는 멸치볶음. 여긴 공유주방이 있는 곳. 날 못 알아보니 막 다님"이라고 뉴욕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이어 "어제 저녁은 40만원, 오늘 아침은 3천원. 해결 극과 극 경험 중"이라며 "난 한국의 60대 아줌마 그리고 배우. 주위 시선 따윈 중요하지 않아. 당당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희경은 1965년생으로,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 '글로리데이',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자이언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며느라기'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 이하 문희경 글 전문.
#뉴욕#한달살이
#버킷리스트#여배우
어학원 기숙사 욕실딸린 1인실
이것도 비쌈~뉴욕물가가ㅠㅠ
직접 만들어간 제일 좋아하는 멸치볶음~여긴 공유주방이 있는곳!
날 못알아보니 막 다님 ㅋ
전자렌지에 햇반 데우고
유학생이 된 기분으로 초심으로 가자!
식후 다방커피 한잔!!ㅋ(제일좋아ㅎ)
아침은 서울에서 챙겨온 햇반 김 등
아주 훌륭한 한끼~점심 저녁은 외식!
어제 저녁은 40만원! 오늘 아침은
3천원! 해결 극과 극 경험중!
내 자신이 웃겨보여서 이걸 공개해
말아 고민하다 공유~ㅎ
난 한국의 60대 아줌마 그리고 배우!
주위시선 따윈 중요하지않아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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