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엔비디아 선호 파트너 합류 소식에⋯장 초반 4%대↑

임하은 기자 2026. 9.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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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장 초반 강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1%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LG전자가 엔비디아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LG전자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의 '전력·냉각(Power and Cooling)' 분야 선호 파트너로 정식 등재됐다고 밝혔다.

NPN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플랫폼과 기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인프라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번 등재로 LG전자는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칠러와 냉각수분배장치(CDU) 등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앞서 이달 22일 LG전자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의 핵심 제품인 대용량 냉각수 분배장치(CDU)의 엔비디아 규격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91%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