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번만 안아보고 싶다" 배정남, 벨 1주기 맞아 남긴 애틋한 한마디 [MHN:피드]

김설 2026. 9. 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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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의 1주기를 맞아 사찰을 찾아 추모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우리 딸 어느덧 벌써 1주기. 시간 참 빨리 간다"는 글과 함께 벨을 추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평소 벨을 '딸'이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고, 벨이 투병하는 동안에도 곁을 지키며 재활을 도왔다.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벨을 떠나보낸 뒤에도 배정남의 기억 속에는 여전히 딸 같은 존재로 남아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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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터 추모 초까지 정성껏 준비… 변함없는 그리움 전해
출처:배정남SNS

(MHN 김설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 벨의 1주기를 맞아 사찰을 찾아 추모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우리 딸 어느덧 벌써 1주기. 시간 참 빨리 간다”는 글과 함께 벨을 추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찰을 찾은 배정남의 모습과 함께 벨의 생전 사진, 벨의 모습을 본뜬 인형 등이 담겼다. 배정남은 벨을 위한 초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초에는 ‘벨 1주기, 동생들 잘 지켜줘.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빠가’라는 문구를 적어 12년을 함께한 반려견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배정남SNS

배정남은 “아빠 보러 오라고 얼마 전 고맙게도 꿈에도 나와주고 오늘 날씨도 너무 좋다”며 벨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너무 보고 싶다. 오빠, 동생들이랑 많이 뛰어놀고 재미있게 잘 놀고 있어라. 사랑한다”고 적으며 떠난 벨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벨은 배정남에게 단순한 반려견 이상의 존재였다. 배정남은 평소 벨을 ‘딸’이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고, 벨이 투병하는 동안에도 곁을 지키며 재활을 도왔다.

벨은 지난 2022년 급성 목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배정남의 지극정성 어린 간호 속에서 약 1년 7개월 동안 재활에 힘썼고, 다시 걸을 수 있게 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벨은 이후 근육암 수술과 투병을 이어갔고, 지난해 9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배정남은 1년이 지난 이날 다시 사찰을 찾아 벨을 기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그리움을 전했다.
출처:배정남SNS

12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벨을 떠나보낸 뒤에도 배정남의 기억 속에는 여전히 딸 같은 존재로 남아 있는 모습이다. 꿈에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을 전한 그의 추모 글에는 벨을 향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배정남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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