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서은수 기자) 일본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재일 한국인 배우 현리가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6일(현지 시간) ETtoday등 매체에 따르면 마치다 케이타와 현리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첫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출처:현리
마치다 케이타는 새 생명의 탄생에 "감사와 경외심을 느낀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부모로서 아이의 성장을 함께하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도 더욱 성장해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한 이후 임신과 출산 기간 동안 언론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다 케이타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도움을 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마치다 케이타
마치다 케이타는 2020년 BL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유유백서', '글래스 하트', '10DANCE'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리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아이보' 시리즈, '너에게 닿기를', '살인마 쇼핑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을 어떻게 번역할까?'와 '살인마 쇼핑몰 2'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현리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종착의 장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5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12월 혼인신고를 마친 후 부부가 됐다. 결혼 약 3년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