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도 제니도…무대서 먼저 부른 노래, 음원으로

2026. 9.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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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 미공개 신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뒤 정식 음원을 내놓는 케이팝 걸그룹들의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는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이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콘서트에서 팬들과 먼저 만난 네 곡이 정식 음원으로 나왔습니다.

팬들에게는 콘서트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한편, 대중에게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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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연장에서 미공개 신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뒤 정식 음원을 내놓는 케이팝 걸그룹들의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는 아이돌 시장의 흐름을 이화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카리나 '16 Bit'>

Click once to repeat

Click once to delete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홀로 부르는 노래는 지난달 에스파 단독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솔로곡입니다.

<윈터 'Saddle Up'>

If you walk it like you talk it

Baby, please stand up

부드럽게 흐르는 알앤비 리듬에 윈터의 보컬이 더해진 솔로곡도 새롭게 나왔습니다.

지젤이 작곡과 작사에 나선 곡에, 닝닝의 가창이 돋보이는 발라드까지.

그룹으로 선보인 '쇠맛'을 넘어 네 멤버 각자의 색이 녹아있습니다.

콘서트에서 팬들과 먼저 만난 네 곡이 정식 음원으로 나왔습니다.

팬들에게는 콘서트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한편, 대중에게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상반기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 페스티벌을 휩쓴 블랙핑크 제니는 기존 히트곡에 이어 미발매 신곡들의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니 'FALLEN ANGEL'>

Don't leave a fallen angel

Out here on her own

해당 무대가 담긴 유튜브 숏츠가 줄이었고, 제니는 신곡들이 담긴 앨범을 지난달 발매했습니다.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콘서트에서 6인 6색 솔로곡을 짧게 선보인 뒤 올해 정규 앨범에 전체 음원을 수록했습니다.

멤버 가을이 부른 '오드'는 콘서트 이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퍼포먼스 비디오까지 공개됐습니다.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한 노래들이 무대 밖으로 확장되는 흐름. 아이돌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식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화면출처: 에스파·제니·아이브 유튜브]

[영상편집: 노일환]

[그래픽: 민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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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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