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X 아니라 급체", 김주하, 7년만에 해명한 방송사고 위기…복통에 땀범벅→앵커 교체[이슈S]

김현록 기자 2026. 9. 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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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주하가 과거 뉴스 진행 중 식은땀을 흘리며 투혼을 발휘했던 당시의 억울한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당시 유통기한이 지난 컵라면을 먹어 급체했고, 이 때문에 뉴스 진행 도중 식은땀을 흘렸다는 것.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젖고 얼굴이 촉촉해질 만큼 땀을 흘린 것. 극심한 고통에도 뉴스를 진행하던 김주하는 도중 교체됐지만, 그 와중에도 흔들림 없이 방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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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김주하가 과거 뉴스 진행 중 식은땀을 흘리며 투혼을 발휘했던 당시의 억울한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 44회에는 가수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제레미가 출연해 저마다의 사연을 고백했다.

먼저 오디션을 통해 'MZ 김광석'이라는 별칭을 얻은 2007년생 이지훈은 1997년 아나운서가 된 김주하를 잘 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은 "김주하가 식은땀을 흘리는 릴스를 봤다. 너무 힘들어 보이시는데 끝까지 한 문장도 안 틀리고 진행하시는 장면이었다"라며 "앞으로 일을 하면 '저런 프로가 돼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는 고백을 건네 김주하를 감동시켰다.

▲ 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때 갑자기 김주하가 이지훈이 언급한 자신의 릴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주하는 "사람들이 급똥으로 알고 있다. 아니다. 급똥은 순식간에 땀이 그렇게 날 수 없다"고 말했다.

출연자들이 "저도 급똥인 줄 알았다"고 하자 다급하게 "급똥이 아니다" "급체가 맞습니다. 여러분"이라고 거듭 해명했다. 당시 유통기한이 지난 컵라면을 먹어 급체했고, 이 때문에 뉴스 진행 도중 식은땀을 흘렸다는 것.

이지훈이 언급한 김주하의 앵커 교체 사건은 2019년 발생했다.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가 갑자기 머리카락이 젖고 얼굴이 촉촉해질 만큼 땀을 흘린 것. 극심한 고통에도 뉴스를 진행하던 김주하는 도중 교체됐지만, 그 와중에도 흔들림 없이 방송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생방송 뉴스 마이크를 건네받은 한성원 앵커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 제공|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억울해하던 김주하는 이후 벌어진 연관검색어 소동도 언급했다. 김주하는 "사람들이 하도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 연락했다. '김주하'라고 검색하면 옆에 자동으로 '급똥'으로 뜨더라"라며 "사이트에서 없애줬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급똥'를 검색하면 '김주하'가 뜬다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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