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재혼 질문에 솔직 대답 "외모 중요… 이상형은 임시완"

2026. 9. 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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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재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절에 간 성경 채널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정연은 김성경과 함께 절을 찾아 삶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오정연은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못 만나겠다"며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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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2세에 대한 생각 공개
오정연이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절에 간 성경 채널 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재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브 절에 간 성경 채널에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정연은 김성경과 함께 절을 찾아 삶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겉모습으로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전 속세랑은 거리가 먼 삶을 산다"며 "나의 본능에 충실하다. 재밌는 거 하면 행복하고 쉴 때는 좀 퍼져 있고, 일할 때는 열심히 해서 자아실현을 하고 그런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김성경은 "그런 사람 많다. 그렇게 해줄 사람인지 아닌지를 네가 먼저 보기도 전에 단정하지 말라"고 연애를 쉬고 있는 그에게 적극적으로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연은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못 만나겠다"며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고 했다. 이에 이상형을 묻자 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같은, 임시완 씨 같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또 "예의가 없거나 통제욕이 있고 대화가 안 통하면 안 된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제가 또 아기 좋아하지 않나"라며 "반쪽을 찾기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하나 싶기도 하다"는 속내도 털어놨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프리 선언을 한 후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조혜진 기자 jinhyej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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