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아닙니다!" 김주하, 식은땀 뉴스 진행…포털 검색어 삭제 요청까지 [데이앤나잇]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김주하가 과거 뉴스 진행 중 식은땀을 흘리며 투혼을 발휘했던 당시의 억울한 오해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오디션 출신 스타 김기태, 황가람, 이지훈, 제레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지훈은 김주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영상을 보는데 (방송하면서) 식은땀을 줄줄 흘리시는 걸 봤다. 완전 프로의 마음으로,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한 문장도 안 틀리고 끝까지 하시더라. 나중에 일하면 저런 프로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감동적인 시청 소감을 밝혔다. 앵커가 땀 범벅이 된 채 고통을 참아내며 뉴스를 이어가던 모습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이에 김주하는 "근데 사람들이 급똥으로 알고 있다. 아니다. 급똥은 순식간에 땀이 그렇게 날 수 없다. 급체다"라며 "유통기한 지난 라면을 먹어 급체했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오해를 풀기 위한 웃지 못할 후일담도 전했다. 김주하는 "사람들이 하도 그래서 포털 사이트에 연락했다. ‘김주하’라고 검색하면 옆에 자동으로 ‘급똥’으로 뜨더라. 사이트에서 없애줬는데 친구에게 전화 오더라. ‘급체’를 검색하면 ‘김주하’가 뜬다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칭찬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뜻밖의 고백으로 이어지자, 이지훈은 "저는 급똥인지 급체인지도 몰랐다"고 수줍게 털어놨고, 김주하는 "괜히 말했다"라며 진땀을 빼 재차 폭소를 자아냈다.
실제 김주하는 지난 2019년 MBN '뉴스8' 진행 도중 안색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으로 머리와 얼굴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겪은 바 있다. 결국 방송 중반 한성원 앵커로 교체되었으며, 한 앵커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고 전하며 방송을 마쳤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퍼가 줄줄" 리센느 메이, 아찔한 노출 사고 위기…대학축제 무대 중 식은땀 [MD이슈]
- "듣던대로 미인이네" 입국거부 유승준, 미모의 아내 깜짝 공개(종합)
- '북한 아이유' 김혜영, 세 번 이혼 후 급속 노화 "이젠 남자한테 투자 안 해" [터치미]
- "내 노래는 사탄의 음악"…주영훈, 故 목사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 쏟았다
- "6000억 유산 다 내놔"…폭주하기 시작한 조카의 충격 위협[해외이슈]
- 강예원 母, '성형 7번' 딸 말렸다…"얼마나 예뻤는지 몰라" [마데핫리뷰]
- "죽을 거면 같이 죽어야지" 장윤정, 인생 포기한 아버지 오열하며 말렸다 [장공장]
- 빠니보틀, 미모의 ♥여친과 크루즈 여행…"원래 덱스랑 가려 했다"
- "적정선 넘었다" 이창섭 사과에도 '쓰레기 논쟁' 일파만파 [MD이슈]
- 이승철 "백날 노래 잘해봐야 소용없다"…박보검 실물 등장에 자폭 [네버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