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이 시간 조정” 곽범 ‘日 스케줄 6개’ 대세 인증 (‘전참시’)[종합]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6. 9. 2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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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국민 MC 유재석과 강호동의 스케줄을 조정하게 할 정도로 대세임을 입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요즘 대세 코미디언 곽범이 출연해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곽범 덕분에(?) 유재석 스케줄까지 조정했다면서 "아침 일찍 촬영해주시고 점심때 끝내주시고 빨리 가라고 하셨다. 강호동 선배님께서 곽범님 스케줄에 맞춰서 저녁에 촬영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이날 '전참시' 촬영도 곽범의 스케줄에 맞춰 오전 8시에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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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MBC
곽범이 국민 MC 유재석과 강호동의 스케줄을 조정하게 할 정도로 대세임을 입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요즘 대세 코미디언 곽범이 출연해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6시 20분, 비교적 이른 시간에 곽범은 축구복 차림을 한 채 본인의 의상을 양손 가득 든 채 매니저와 만났다. 알고 보니 곽범은 스타일리스트 없이 본인이 전부 스타일링을 한다고.

두 사람이 향한 곳은 곽범이 만든 축구팀 ‘낭만 FC’ 축구장. 매니저가 “해병대 프로그램 회차 연장하자고 한다. 밤에 시작해 새벽에 끝나서 다음 날에 영향을 준다”고 하자 곽범은 “그래도 해야지. 새벽에 해서 다른 스케줄에 영향을 안 준다. 나만 피곤하면 된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곽범은 해병대 후임이자 연예계 최고참인 이정이 입단 테스트를 보러 온다며 “아직까지 연락이 없는 게 불안하다. 어제저녁부터 연락이 없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컨디셔닝 팀까지 찾아와 ‘낭만 FC’를 관리하자 전현무는 “조기축구에서 이렇게까지 하냐”며 놀랐다.

11시 30분, 팀에게 본인 카드를 내어준 곽범은 서둘러 다음 스케줄 장소로 향했다. 함께한 지 9개월이 됐다는 현장 매니저는 “바빠봐야 얼마나 바쁘겠나 했는데 장난 아니다”라면서 짜릿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최근 일정이었다. 오전에 MBC ‘놀뭐’ 촬영하고 점심에 SBS 라디오 생방송하고 저녁에 JTBC ‘아는형님’ 예능 녹화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곽범 덕분에(?) 유재석 스케줄까지 조정했다면서 “아침 일찍 촬영해주시고 점심때 끝내주시고 빨리 가라고 하셨다. 강호동 선배님께서 곽범님 스케줄에 맞춰서 저녁에 촬영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이날 ‘전참시’ 촬영도 곽범의 스케줄에 맞춰 오전 8시에 시작했다고. 박세리는 공복이라는 이영자에게 “어쩐지 언니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 보이더라. 여쭤보려고 했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곽범은 “이게 진짜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날 곽범은 유튜브 촬영 후 신발 컬래버 미팅, 콘텐츠 촬영 등 약 다섯 가지 스케줄을 마쳤지만, 철인 3종 경기 프로그램을 위해 수영 연습까지 하는 살인적인 일정을 보여 인상을 남겼다.

‘전참시’. 사진|MBC
방송 초반에는 리치 언니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집들이한다는 박세리의 집을 찾은 건 세 명의 매니저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전 배드민턴 선수 장수영, 707 특수임무단 박보람 등. 그러나 큰손 박세리가 준비한 음식량을 본 패널은 “손님들 부족하다. 한 100명은 더 오셔야 한다”며 우려하기도.

이후 히밥과 박세리의 운동선수 출신 지인들이 더 모이자 패널은 “히밥 왔다! 됐네! 100명 됐다”며 그제야 안심했다. 박세리가 준비한 건 각종 치즈, 과일, 스페인산 생햄 등이 놓여 있는 핑거푸드 존과 대용량 잡채와 오징어 등. 수많은 음식 종류에 너도나도 “미국이다”, “큰 접시에 먹어야겠다”며 잔뜩 기대감을 표하기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해 기분이 좋은 박세리는 “선수 때는 여행 갈 수가 없다. 운동했던 후배들하고 모이는 게 좋다. 골프 이외 타 종목 선수들까지 볼 수 있더라. 내가 미국 올랜도 살 때 몇몇 후배들이 있었다. 집에서 밥을 먹자고 해서 먹었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골프 후배 박진영은 박세리가 과거에서 손이 컸다면서 냉장고를 열면 술이 잔뜩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미국 갔을 때 목표를 두고 갔다. 메이저 우승은 꼭 한 번 하고 은퇴하겠다 했다. 명예의 전당에 내 이름 석자가 각인되는 것만큼 영광스러운 게 없겠더라. 27세쯤에 옆에 있는 남친과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 다 가졌는데 명예의 전당만큼 어려운 게 결혼이더라”며 명예의 전당보다 결혼이 어려워 현재 미혼인 거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며칠 후 기업 브랜드 론칭 행사에 방문, 박세리는 63빌딩 루프톱에서 여러 나라가 준비한 불꽃축제를 봤지만 이내 곧 본인 유튜브를 보는 등 흥미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미국 올랜드 생활 당시, 월트 디즈니 근처에서 거주해 매일 불꽃놀이를 봤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마지막에 한국이 준비한 불꽃을 보면서 “한국은 다르다”면서 영상을 찍는 인간적인 순간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 주 ‘전참시’에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 배우 최강희가 끼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전참시’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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