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41.7세 형님들의 승리…‘대전격투’서 韓 e스포츠 첫 금메달

송치훈 기자 2026. 9. 26.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전격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

연제길(스트리트 파이터6·39)·배재민(철권8·41)·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45)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전격투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철권·더킹오브 파이터즈
일본 5대 2로 꺾고 금메달
26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배재민, 연제길, 이광노가 기뻐하고 있다. 2026.09.26. [도코나메(일본)=뉴시스]

26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배재민, 연제길, 이광노가 기뻐하고 있다. 2026.09.26.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전격투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e스포츠 종목에서 나온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
연제길(스트리트 파이터6·39)·배재민(철권8·41)·이광노(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45)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전격투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도코나메(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배재민, 연제길, 이광노가 기뻐하고 있다. 2026.09.26.

대전격투는 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 3개 게임을 하나의 팀전으로 묶어 치르는 종목이다. 첫 경기 종목은 동전 던지기로 정하고, 이후에는 직전 경기에서 패한 팀이 다음 종목을 선택한다. 결승은 7전4선승제가 아닌 9세트 중 먼저 5승을 따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코나메(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6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연제길(왼쪽부터), 이광노, 배재민이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첫 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일본에 패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2세트 킹 오브 파이터즈 XV에서 이광노가 승리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3세트 철권8에서는 배재민이 일본의 나카야마 다이치에게 패했지만 4세트 킹 오브 파이터즈 XV에서 이광노가 다시 승리를 거두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처는 5세트였다. 철권8에 나선 배재민이 나카야마를 상대로 3번째 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한국이 3-2로 역전했다.
26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전격투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연제길(왼쪽부터), 이광노, 배재민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26. [도코나메(일본)=뉴시스]

기세를 잡은 한국은 6세트 스트리트 파이터6에서 연제길이 승리하며 4-2로 달아났고, 7세트 철권8에서 배재민이 다시 나카야마를 꺾으며 5승을 완성했다. 한국은 5-2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14번째 금메달이다.

앞서 e스포츠에서는 그란 투리스모7의 김영찬이 동메달, 뿌요뿌요 챔피언스의 강동신이 은메달을 따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