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조작 논란에 휘청? 3%대 자체 최저 시청률 추락 13년만 최대 위기

박아름 2026. 9. 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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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추석 연휴 자체 최저 시청률 굴욕을 당하며 최대 위기에 놓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전국 기준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나 혼자 산다'이지만 조작 논란으로 비호감 여론이 형성된 데다가 추석 연휴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까지 겹치면서 직격타를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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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추석 연휴 자체 최저 시청률 굴욕을 당하며 최대 위기에 놓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는 전국 기준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4.2%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독신왕 3대장' 전현무, 기안84, 김대호의 모습과 외삼촌 일손을 돕는 가수 박지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박지현이 외삼촌 ‘해양조사선’에 탑승한 장면이 차지했다. 외삼촌의 작업 현장을 처음 본 박지현은 전문 장비들에 깜짝 놀랐고, 바다에 뱃길을 만들어내는 외삼촌을 향해 “삼촌 멋지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분당 최고 시청률은 4.3%를 찍었다.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여행기 조작 논란 이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지난 8월 21일 방송분이 6.5%를 찍은 뒤 9월 4일 5.2%, 9월 11일 4.8%, 9월 18일 4.2%, 9월 25일 3.5% 시청률을 기록, 하향세를 보였다.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1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나 혼자 산다'이지만 조작 논란으로 비호감 여론이 형성된 데다가 추석 연휴와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까지 겹치면서 직격타를 맞이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달 전현무 즉흥여행을 둘러싸고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부인하던 제작진은 지난 9월 4일 세 번째 공식입장문을 통해 '전현무 즉흥여행' 에피소드 방송분에 일부 연출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 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김민의 일상과 제주 오일장을 찾은 소녀시대 유리의 모습이 공개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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