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계신다" 눈물 보였는데…최수종 모친, 25일 모친상 비보

김현서 2026. 9.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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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최수종의 아내인 하희라에겐 시모상이다.

상주로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비롯한 유족들이 이름을 올리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

지난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최수종은 드라마 '첫사랑', '아들과 딸', '하나뿐인 내 편', '고려 거란 전쟁', '임진왜란 1592', '불꽃속으로', '대왕의 꿈', '대조영', '해신'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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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HN DB

(MHN 김현서 기자) 배우 최수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최수종의 아내인 하희라에겐 시모상이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수종 모친 故(고) 이숙경 여사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상주로는 최수종과 하희라를 비롯한 유족들이 이름을 올리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장지는 로뎀파크다.

지난해 최수종은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 출연해 "어머님이 아프셔서 요양병원에 계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또 같은 방송에서 그는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퇴직한 후 가족들이 남미로 이민을 갔다. 나는 학업이 있어 홀로 한국에 남았다"고 떠올렸다. 성인이 된 후 아버지와 재회했다는 그는 "아버지가 해외에서 돌아가셨다. 마지막 순간 곁에 있지 못했던 것이 늘 마음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어머니는 또 편찮으시다. 점점 사람을 못 알아보신다. 장수사진 어르신 사진을 찍으며 부모님 얼굴이 스쳐갔다"고 덧붙였다.

지난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한 최수종은 드라마 '첫사랑', '아들과 딸', '하나뿐인 내 편', '고려 거란 전쟁', '임진왜란 1592', '불꽃속으로', '대왕의 꿈', '대조영', '해신' 등에 출연하며 국민 배우로 거듭났다. 또 1993년에는 동료 배우 하희라와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게도 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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