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승 1패' 안세영, 단체전 탈락 울분 터뜨린다...첫 두 경기 지나면 '맞대결 14연승' 세계 5위와 8강 격돌 가능성

정승우 2026. 9. 2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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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4)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대진은 초반과 후반의 무게가 다르다. 첫 두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100위 밖 선수들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카밀라 스마굴로바(카자흐스탄·426위)를 상대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32강전을 치른다.

두 선수 모두 앞선 경기를 통과해야 만날 수 있지만,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세계 5위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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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심유진, 이소희, 백하나, 장하정 정나은(이상 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 등 10명이 출전한다.1경기 단식서 승리한 안세영이 환호하고 있다. 2026.09.22 / soul1014@osen.co.kr

[OSEN=정승우 기자] 안세영(24)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대진은 초반과 후반의 무게가 다르다. 첫 두 경기에서는 세계랭킹 100위 밖 선수들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메달이 걸린 8강 길목에는 세계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이 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6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카밀라 스마굴로바(카자흐스탄·426위)를 상대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32강전을 치른다. 64강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첫 경기를 이기면 같은 날 열리는 16강에서 라니트마 웨이헤나 리야나지(스리랑카·142위)와 레한나 세르찬(네팔·1076위)의 맞대결 승자를 만난다. 안세영은 랭킹상 우위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다.

8강부터는 강자의 이름이 대진표에 나온다. 같은 구역에 자리한 인타논은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다. 두 선수 모두 앞선 경기를 통과해야 만날 수 있지만,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세계 5위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OSEN=아이치현(일본), 박준형 기자] 22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 체육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8강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을 비롯해 김가은, 김혜정 이연우(이상 삼성생명) 심유진, 이소희, 백하나, 장하정 정나은(이상 인천국제공항) 김가람(정관장) 등 10명이 출전한다.1경기 단식서 승리한 안세영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9.22 / soul1014@osen.co.kr

상대 전적에서는 안세영이 앞선다. 인타논과 첫 대결에서 패한 뒤 내리 14번 이겼다. 다만 8강에서 맞붙는다면 한 번의 승리로 메달을 확보하는 경기다. 초반 두 경기와는 부담의 크기가 다르다.

안세영이 4강에 오르면 천위페이(중국·4위) 또는 미야자키 도모카(일본·7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반대편 대진에는 왕즈이(중국·2위)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가 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야마구치를 2-1로 꺾었지만, 한국이 일본에 1-3으로 패하면서 단체전 2연패는 이루지 못했다. 이제 여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한국 배드민턴 선수가 아직 이루지 못한 아시안게임 단식 2연패에 도전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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