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느닷없는 욕설에 상처 "타격 없을 줄 알았는데 멍했다"(나혼산)[TV캡처]

송오정 기자 2026. 9. 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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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맥락 없는 악의적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기안84,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힘들면 일을 좀 그만둬야겠다란 생각을 해 본 적 없나. 사실 그냥 그만 두겠다고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대호는 사실 최근 맥락 없는 욕설 메시지를 받았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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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맥락 없는 악의적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히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추석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전현무, 기안84,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절 연휴에도 일정이 가득 찼다고 밝힌 전현무는 고정 프로그램만 9개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힘들면 일을 좀 그만둬야겠다란 생각을 해 본 적 없나. 사실 그냥 그만 두겠다고 결정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물었다. 전현무는 "그만 둘까?"하면서도 "하던 프로그램을 놓기가 그건 책임감 없다 생각한다"라며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대호는 사실 최근 맥락 없는 욕설 메시지를 받았었다고 털어놓았다. 프리랜서가 된 지 1년 반 정도 됐다는 김대호는 "SNS에 DM이 왔는데 맥락 없는 쌍욕이 왔다. 저는 맥락이 없으면 타격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동안 멍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신경 쓰지 마라. 그런 거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다"라며 "그런 거 나는 조만 개(?)있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처음엔 나도 그냥 비난에 상처를 받았는데 구력이 쌓이면 맥락이 있는 내용에 더 상처받는다. 내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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