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AI시대 OS' 새 코파일럿 공개…챗봇서 에이전트로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진화한 새 '코파일럿'을 내놓으며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운영체제(OS) 전환을 선언했다.
이어 그는 PC 이전 시대와 PC 시대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듯 AI 이전 시대와 AI 시대에도 큰 차이가 있다면서 새 코파일럿이 "업무를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OS)"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S가 선보인 새 코파일럿 [마이크로소프트(M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5/yonhap/20260925210138142wksm.jpg)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진화한 새 '코파일럿'을 내놓으며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운영체제(OS) 전환을 선언했다.
MS는 '홈', '코드', '오토파일럿' 등 3가지 도구를 중심으로 재구축한 새 '코파일럿'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코파일럿은 기존 제품에서 분리돼 있었던 챗봇과 업무 위임용 '코워크'를 하나로 합쳐서 이용자가 홈에서 질문을 하면 답변을 하고 업무를 지시하면 이를 수행하도록 바뀌었다.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 오피스 프로그램도 대화창에 내장돼 코파일럿으로 작업할 수 있다.
코드는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 사무직도 대화하듯 설명하는 것만으로 맞춤형 앱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에 '스카우트'에서 명칭이 바뀐 '오토파일럿'은 24시간 상시 작동하는 자율형 개인 에이전트다.
이 에이전트에 이름을 지어주고 역할을 부여하면, 이용자가 번번이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업무를 수행한다.
재러드 스파타로 업무용 AI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오피스가 개인형 컴퓨터(PC) 시대의 업무를 정의했다면 새 코파일럿은 AI 시대의 업무를 정의하고 있다"며 신형 코파일럿이 "사람들이 의존해온 도구와 차세대 역량을 연결해 AI를 업무 전반에 구축·최적화·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라고 모두가 말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며 "앞으로는 인적 자본과 토큰 자본의 시너지 효과가 실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PC 이전 시대와 PC 시대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있듯 AI 이전 시대와 AI 시대에도 큰 차이가 있다면서 새 코파일럿이 "업무를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OS)"라고 소개했다.
코파일럿이 윈도와 같은 OS 역할까지 도맡게 될 것이라는 예고인 셈이다.
MS는 새 코파일럿에는 기존의 월정액 구독 요금과 종량제 요금을 병행 적용했다.
일상적인 채팅 기능과 오피스 기능은 월정액으로 제공되지만, 자율형 에이전트 기능과 최첨단 AI 모델 사용 시에는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매겨진다.
comm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한 편의점서 10여차례 도둑질한 60대…절도에 '스토킹죄'도 적용 | 연합뉴스
- 주인 안 나타난 쓰레기봉투 속 2천500만원…최초 발견자 손으로 | 연합뉴스
- 배우 짐 캐리, 세 번째 결혼…상대는 한국계 추정 30대 예술가 | 연합뉴스
- '병역기피' 유승준, 비자발급 거부 세번째 소송 항소심도 승소 | 연합뉴스
-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 연합뉴스
- "내가 맞았더라면"…朴, '암살자(들)'논란에 당시 부친편지 공개(종합) | 연합뉴스
- "조종사가 필요해!"…긴박했던 플라이두바이 새 영상 공개 | 연합뉴스
- 부산시, '부캉이' 상표 출원…개인 출원에 이의 제기 | 연합뉴스
- 20대 지적장애 직원 성폭행해 출산…60대 전 임원 혐의 인정 | 연합뉴스
- "보우소나루 일가에 비하면 트럼프 가문은 점잖은 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