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부 직원에게 막혔다…한국, '사회인야구' 히구치에 3회까지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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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타자들이 일본 사회인 야구 투수 히구치 신에게 막혔다.
이에 맞서 일본은 야노 유키야(유격수)-소에다 마나미(2루수)-무코야마 모토키(좌익수)-아이지와 료스케(중견수)-미즈타니 쇼헤이(우익수)-구마다 도요(지명타자)-야마다 켄다(1루수)-와다 케이타(3루수)-쓰지모토 유키(포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결국 한국 타자들은 3회까지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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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국 프로 타자들이 일본 사회인 야구 투수 히구치 신에게 막혔다. 3회초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9타자로 마무리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일본전을 펼치고 있다.

대표팀은 앞서 오프닝 라운드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만약 일본을 제압하고 대만이 같은 시간 중국전을 승리하면 한국은 결승행이 확정된다.
대표팀은 이날 김도영(3루수)-김주원(유격수)-노시환(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준순(2루수)-윤동희(우익수)-조형우(포수)-박재현(좌익수)-김지찬(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우완 소형준이다.
이에 맞서 일본은 야노 유키야(유격수)-소에다 마나미(2루수)-무코야마 모토키(좌익수)-아이지와 료스케(중견수)-미즈타니 쇼헤이(우익수)-구마다 도요(지명타자)-야마다 켄다(1루수)-와다 케이타(3루수)-쓰지모토 유키(포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좌완 히구치다. 2002년생인 히구치는 지바경제대 부속고와 아이치공업대를 거쳐 지난해 오지에 입단했다. 오전에는 시설부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공을 잡는다.
그럼에도 공의 구위는 매우 훌륭했다. 1회부터 낮고 빠른 패스트볼과 함께 각 큰 변화구들을 던졌다. 결국 한국 타자들은 3회까지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1회초 1사 후 김주원의 좌전 안타가 유일한 안타였다. 이후 노시환의 병살타가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3회까지 9타자로 끝났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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