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심기 때문?" "추석이라 쉬나?" 야권 DMZ 맹폭…김병주 "모르면 닥치라"
국민의힘은 추석인 오늘(25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우리 군 대응을 맹폭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전히 북한 심기만 살피느라 전전긍긍"이라며 "국방부 브리핑도 현장 조사는 추석 연휴 이후라고 못박아 놓기만 했다. 그러니 온갖 의혹이 증폭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어젯밤 합참 발표를 보면 역시 변명밖에 없다"며 "2015년 목함지뢰 사건과 달리 사고 발생 장소가 평소 통행하던 곳이 아니라 여러 가지 준비와 안전 대비가 필요하다는 언급만 되풀이한다. 어딘가에 비라도 내려서 현장 검증이 불가능하기를 기다리는 것 아닌가"라고 날을 세운 겁니다.
김은혜 의원도 소셜미디어에서 "지뢰폭발 사고 4일째. 국민은 추석 연휴가 편치 않다"며 속히 진상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전방 수색 작전에서 수색 대대장, 수색대 팀장 통신관 중사가 한 번에 나온 건 이례적인 일이다. 국민이 알지 못한 일이 벌어졌었다면 더 큰 문제"라며 "이해 못 할 군의 굼뜬 조치는 뭔가 국민이 모르는 더 큰 일을 감추고 있다는 의혹만 부풀린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추석 연휴 등을 이유로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사고 조사를 미적대고 있는 건 '직무 유기'라며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추석인 오늘(25일) 국민의힘 등 야권은 비무장지대,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한 우리 군 대응에 맹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소셜미디어에서 "여전히 북한 심기만 살피느라 전전긍긍"이라며 "현장 조사는 추석 연휴 이후라고 못 박아 온갖 의혹이 증폭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의혹을 해소하려면 즉각 현장을 조사하고, 야댱의 참여도 보장해야 한다는 겁니다.
김은혜 의원도 "전방 수색 작전에서 수색 대대장, 수색대 팀장 통신관 중사가 한 번에 나온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해 못 할 군의 굼뜬 조치는 뭔가 국민이 모르는 더 큰 일을 감추고 있다는 의혹만 부풀린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도 DMZ 사고 의혹제기에 가세했습니다.
전날(24일)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까지 벌인 한 의원. 한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증거 확보는 시간 싸움이 전부"라며 "일부러 증거가 사라질 시간을 주는 것은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야권의 맹폭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속도가 아닌 안전이 먼저라는 반박이 나왔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뢰가 추가로 매설돼 있을지 모르는 땅에 한 걸음씩 안전을 확인하며 길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인 시위를 나섰던 한 의원을 향해서는 "검사 출신이라 잘 모르면 제발 입 좀 닥치라" 쏘아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진실은 빈틈없이 밝히겠다"며 "장병의 목숨을 걸고 정치적 속도를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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