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 위문에 감사…"진실한 우정의 발현"

장인서 2026. 9. 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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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의 대규모 홍수 피해와 관련해 위문 전문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1일 김 위원장에게 보낸 답전에서 "당신이 위문전문을 보내온 것은 중국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진실한 우정의 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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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위로에 약 3주 만에 답전
조선중앙통신, 21일자 답전 전문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의 대규모 홍수 피해와 관련해 위문 전문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1일 김 위원장에게 보낸 답전에서 "당신이 위문전문을 보내온 것은 중국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진실한 우정의 발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재해지역 인민들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떨쳐일어나 반드시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28일 시 주석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 "귀국 정부와 인민,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에게 가장 진심으로 되는 위문과 동정을 표하면서 하루빨리 피해가 가셔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중국과 국경을 맞댄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60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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