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쏜다”… 추석 없는 코인 거래소, 이용자 확보 경쟁

이정훈 기자 2026. 9. 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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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연중무휴로 가상 자산 거래를 지원 중인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들이 올해 추석 연휴에 현금 보상 등 다양한 행사로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25일 가상 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X·고팍스) 거래소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은 올해 추석 연휴를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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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연중무휴로 가상 자산 거래를 지원 중인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들이 올해 추석 연휴에 현금 보상 등 다양한 행사로 이용자 확보 경쟁에 나섰다. 25일 가상 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내 5대(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X·고팍스) 거래소 중 업비트, 빗썸, 코인원은 올해 추석 연휴를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

업비트는 이달 30일까지 비트코인(BTC) 마켓과 테더(USDT) 마켓에서 100만원 이상 누적 거래를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올림픽데이런 참가권 10K’를 제공한다. 비트코인 마켓은 비트코인으로, 테더 마켓은 달러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가상 자산을 살 수 있는 시장이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본점에 비트코인 모형이 놓여 있다./뉴스1

올림픽데이런은 전 세계 각국 올림픽위원회가 개최하는 국제 올림픽 운동 기념 글로벌 러닝 캠페인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11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러닝 종목은 5K(5㎞), 10K(10㎞)로 구성됐다. 해당 캠페인의 참가비는 약 6만원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11월 10일까지 고객 신원 확인(KYC·Know Your Customer)을 마친 신규 고객과 올해 거래 이력이 없는 기존 이용자에게 행사 기간 내 가상 자산 거래를 체결해 거둔 수익금만큼 보상을 준다.

가상 자산 매매로 1만원의 수익을 봤다면 같은 가격으로 보상이 이뤄진다. 하루 최대 한도는 1만 포인트(P)이며 행사 기간 총 50만P까지 제공한다. 거래 대상은 원화 마켓에서 비트코인 등 ‘메이저(Major·주요한)’로 분류된 가상 자산이다. 보상은 11월 20일 지급된다.

코인원은 이달 30일까지 추석 보너스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 대상은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자다. 제시된 총 3장의 카드 중 보름달이 있을 것 같은 카드의 번호를 선택하고, 발급된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정답 및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18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보름달이 그려진 카드를 선택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총 1000만P를 균등 분배한다. 빗썸과 코인원 포인트는 1P당 1원의 가치로 원화나 가상 자산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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