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포항여객선터미널, 울릉도 귀성객·관광객 '북적'

최창호 기자 2026. 9.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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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 날인 24일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는 울릉도로 향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정원 970명의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에는 940명이 탑승했다.

대저페리 측은 "추석 당일과 26, 27일 포항에서 울릉으로 가는 표는 다소 여유가 있지만 울릉에서 포항으로 가는 표는 매진됐다"며 "예매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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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 배편 여유, 울릉→포항은 매진
추석 연휴 첫 날인 24일 오전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포항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태우고 울릉도로 향하고 있다. 2026.9.24 ⓒ 뉴스1 최창호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에 오르고 있다. 2026.9.24 ⓒ 뉴스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추석 연휴 첫 날인 24일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는 울릉도로 향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정원 970명의 대저페리(㈜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에는 940명이 탑승했다.

오전 9시 50분 출발하는 배를 타기 위해 대합실로 들어선 귀성객들의 손에는 선물 보따리가 들려있었고, "할아버지 집에 간다"는 어린이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꽃이 피었다.

대전에서 왔다는 50대 귀성객은 "날씨가 좋아 섬으로 가는 길이 편할 것 같다. 매년 추석 때 고향 집을 찾는데 올해는 쾌속선으로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타기 위해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2026.9.24 ⓒ 뉴스1 최창호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에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타기 위해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2026.9.24 ⓒ 뉴스1 최창호 기자

대저페리 측은 "추석 당일과 26, 27일 포항에서 울릉으로 가는 표는 다소 여유가 있지만 울릉에서 포항으로 가는 표는 매진됐다"며 "예매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릉크루즈 측도 "연휴 기간 울릉으로 들어가는 표는 남아 있지만, 포항으로 나오는 표는 매진 상태"라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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