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추석 맞아 '팔도 명물 대잔치'…시청률 3.9% [시청률]

김진석 기자 2026. 9. 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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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가 팔도의 명물 스타들과 신동들이 함께한 '팔도 명물 대잔치'로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1회에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신승태,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등 팔도의 명물 스타들과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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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전설의 사내'가 팔도의 명물 스타들과 신동들이 함께한 '팔도 명물 대잔치'로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1회에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를 비롯해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신승태,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등 팔도의 명물 스타들과 트로트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부 평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9월 3주 차 펀덱스(FUNdex)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설의 사내'는 종편·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중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전설의 사내'는 경상도, 경기도, 전라도, 충청도, 서울, 강원도, 글로벌, 신동 팀으로 나뉘어 '팔도 특산품'을 걸고 노래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팔도의 야망꾼'에는 글로벌 팀 온유가 출격했다. 온유는 "사실 제가 '무명전설'에 출연했는데 어쩌다가 똥(통)편집을 당했다"고 말실수를 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후 한가락과 맞붙은 온유는 '진또배기'를 흥겹게 불렀고, 한가락은 '사랑 반 눈물 반'으로 맞섰으나 온유가 승리를 거뒀다.

'팔도의 주현미' 대결에서는 정연호와 마리아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폭발적인 성량과 구수한 꺾기를 보여준 마리아가 승리했다. '팔도의 막내즈'에서는 빈예서와 이루네가 맞붙었다. 빈예서는 '심봤다 심봤어'를 사물놀이와 접목해 추석 분위기를 살렸고, 이루네는 '먹물 같은 사랑'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 승리는 빈예서에게 돌아갔다.

'팔도의 저격수' 대결에는 신승태가 출격해 '1대 전설' 성리를 지목했다. 성리는 '녹아버려요'로 부채 퍼포먼스를 펼쳤고, 신승태는 '구멍난 가슴'으로 맞섰다. 신승태는 다시 한번 성리를 꺾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트로트계 차세대 주자를 가리는 '신동 전설' 코너에서는 6세 이하린과 7세 김다겸이 각각 '사랑님'과 '배 띄워라'를 선보였고, 김다겸이 승리했다. 이어진 '신동 퍼포' 대결에서는 12세 김지한이 벨리댄스를, 11세 박예솔이 탭댄스와 트로트를 선보였다. '1400만 뷰'의 주인공 9세 박승온은 'BAD' 퍼포먼스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장한별은 하모니카 연주를 곁들인 '귀거래사' 무대로 분위기를 더했다.

'팔도의 체력왕'에서는 황윤성과 이창민이 맞붙었다. 이창민은 황윤성을 향해 "체력 대결인데 황윤성 씨? 이 친구는 발라드만 불러도 땀을 흘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윤성이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선보인 가운데 이창민은 '명자'로 맞섰고 승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팔도의 하모니'에서는 김영옥과 하루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영옥은 '무명전설' 당시 하루에게 투표했다며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깨끗하게 불러서 반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하루는 "너무 영광"이라고 화답한 뒤 김영옥과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함께 부르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전설의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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