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서 화물선 미확인 발사체 피격…화재 후 표류

이지예 객원기자 2026. 9. 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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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당했다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은 뒤 불이 나 표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중재로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를 파기하고 7월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다시 교전을 주고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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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MTO "선원 전원 대피했으나 사상자 2명"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들. 2026.8.17 ⓒ 로이터=뉴스1

(런던=뉴스1) 이지예 객원기자 = 2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피격당했다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한 척이 미확인 발사체에 맞은 뒤 불이 나 표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UKMTO는 해당 선박의 선원이 전원 대피했지만,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상자들의 구체적인 상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관계 당국이 사건을 조사 중이며 환경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중재로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를 파기하고 7월 초부터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다시 교전을 주고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한다고 재차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협 내 자국이 지정한 항로를 따르지 않는 상선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

ez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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